말씀:마가복음11:11~19절.

관찰:멀리서 잎사귀 있는 한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혹 그 나무에 무엇이 있을까 하여 가셨더니 가서 보신즉 잎사귀 외에 아무 것도 없더라 이는 무화과의 때가 아님이라 이에 가르쳐 이르시되 기록된바 내 집은 만민의 기도하는 집이라 칭함을 받으리라고 하지 아니하였느냐 너희는 강도의 굴혈을 만들었도다 하시매.
(마가복음 11:13‭, ‬17)

해석: 무화과 나무는 무화가 열매를 얻기 위함이고 교회는 기도하기 위해서 세워졌으니 본연의 의무를 하지 못하면 아버지께 책망 받게된다.

느낌:주님은 오늘 나에게, 너에게 주어진 집사의 직분을 귀하게 여기라, 말씀하신다. 또 한살을 먹게되는 설 명절이다 불과 50년 전만해도 이 나이면 천국에 가 있던지 뒷방 신세가 되어 있을텐데도 집에서도 직장에서도 교회에서도 주전으로 뛰고 있다. 아마도 주님은 이렇게 연장시키지 않했으면 나에게서도 아무런 결실을 걷두지 못하심을 아시고 이 나이까지 일하게 하심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 이제 정말 얼마 남지 않았다 내 수족을 놀려 일할 수 있을 때 기도하고 섬기며 또 가족을 위해서 땀 흘리고 싶다. 주님! 감사합니다만 저를 살피시면 두렵읍니다 긍휼이 여기셔서 주님의 손으로 덥어주시옵소서 아멘!

적용:
*교회주변 청소를 마쳤다.
*아내 일도 잘 돕겠다.

♡주요기도
ㅇ담임 목사님을 위하여
ㅇ민족의 장래를 위하여
ㅇ청년들의 비전이 이루어 지도록


ㅇ주일 준비와 봉사자들을 위하여.
ㅇ연휴 동안 안전운행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