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마가복음9:30~37절.

관찰:예수께서 앉으사 열 두 제자를 불러서 이르시되 아무든지 첫째가 되고자 하면 뭇사람의 끝이 되며 뭇사람을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리라 하시고.
(마가복음 9:35)

해석:예수님은 이 땅에 못나고 죄많은 우리들을 섬기려 오셨지만 우리들은 오히려 높아져서 섬김을 받기를 원하고 있다.

느낌:주님은 오늘 나에게, 섬기는 손은 사람들은 알지 못하드라도 주님은 아신다, 말씀하신다. 이 아침도 수련회 일정 중의 한 시간이다. 나는 자리를 지키는 일이 섬김의 시작이라 생각한다 그리고 잘하든 못하든 나의 손과 발로 동참해야 한다고 생각하며 확신한다 나는 노 부모님을 모시고 있다 이 일을 함에 있어서 나의 의를 알아주기를 바라는 은근한 마음이 있어서 때로는 불편한 감정들이 있었는데 한편 생각해 보면 이런 불편한 심경은 나를 내세우려는 마음이 깔려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주님! 나의 마음에는 내가 높아지려는 마음이 있읍니다 오늘 말씀에서 이것을 알게 하셨으니 이 마음을 내려놓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적용:
*모임에 적극 참여 하겠다.
*집에 돌아가도 이 말씀을 생각하며 지내겠다.

♡주요기도
ㅇ담임 목사님을 위하여
ㅇ민족의 장래를 위하여
ㅇ청년들의 비전이 이루어 지도록


ㅇ주일 준비와 봉사자들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