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마가복음7:14~23절.

관찰:속에서 곧 사람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 곧 음란과 도적질과 살인과 이 모든 악한 것이 다 속에서 나와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마가복음 7:21‭, ‬23)

해석:영적인 더러움이 진짜 더러움이다.

느낌:주님은 오늘 나에게, 순수함을 가지라, 말씀하신다. 나는 화이트칼라와 브루칼라와도 생활을 해 보았고 선 후진국 사람들과도 생활해 보았다. 소위 수준이 높다는 사람들은 위장술이 뛰어날뿐 똑같았다 오히려 수준이 낮은 계층의 사람들이 더 풋풋했으며 정겨웠었다. 내가 예수믿고 달라진 것이 있다면 이런 가식적인 것들이 말씀과 자꾸 부딪쳐서 나를 번민하게 하면서 이래도 되는건가 하는 생각과 자책을 하게 했다 그 전에는 죄인지도 알지 못했던 것들이 이제는 갈등하게 되며 말씀의 힘으로 브레이크를 밟게도 한다. 이런 일들은, 다른 사람이 나를 어떻게 볼까가 아닌 하나님께서 나를 어떻게 보실까 하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었다 나이를 먹으니 말씀의 거울에 나를 늘 비추어 보는 법이 익숙해져 가고 있다. 주님! 주님께서 보시는 더러움과 내가 생각한 더러움에 차이가 있음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를 사는 동안 주님의 시각으로 살게 나를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적용:
*거실쪽으로 가는 온수 벨브를 교체하겠다.
*오후에는 장인 어른 목욕을 잘 시켜 드리겠다.

♡주요기도
ㅇ담임 목사님을 위하여
ㅇ민족의 장래를 위하여
ㅇ청년들의 비전이 이루어 지도록


ㅇ주일 준비와 봉사자들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