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마가복음4:30~41절.

관찰:예수께서는 고물에서 베개를 베시고 주무시더니 제자들이 깨우며 가로되 선생님이여 우리의 죽게 된것을 돌아보지 아니하시나이까 하니 저희가 심히 두려워하여 서로 말하되 저가 뉘기에 바람과 바다라도 순종하는고 하였더라.
(마가복음 4:38‭, ‬41)

해석:기도의 시작은 내가 연약함을 알 때부터이고 기적의 시작은 그 연약한 입으로 예수님의 이름을 부를 때부터이다.

느낌:주님은 오늘 나에게, 가장 교만한 자는 기도 할 일이 있는데도 기도하지 않은 자이다, 말씀하신다. 신년맞이 특별 새벽기도회의 제목도, 기도, 를 주제로 말씀을 전하시고 있다. 나의 믿음의 경험으로 보면 가장큰 용기와 믿음의 시작은 문제 앞에 서있을때 그래 ,기도 해 볼까, 였다. 교회 다니면서 요식적으로는 많은 기도를 했었고 부흥회 때나 특별기도회 때도 기도하곤 했었는데 정작 내 발등에 불이 떨어졌는데도 나는 마음으로 근심 걱정은 했었지만 그 문제를 앞에두고 기도하지는 않았었다. 왜냐구!!?? 예수님이 내 머리에만 계셨기 때문이였다. 나의 첫번째 기도 응답은 너무나 극적이였기 때문에 서너번은 쓴 기억이 나지만 내 마음에서 이제 기도나 한번 해보고 죽든지 살던지 하자 ,혹시 아냐 예수님 계실런지....., 이런 마음으로, 주님! 내가 이제 정말로 광야에 서 있읍니다 아버지께서 도와주시지 않으시면 제가 죽읍니다 계시면 도와 주시옵소서~~, 채 30분이 않되어서 예수님은 내게 응답하여 주셨다. 주님! 그때의 기억이 새롭읍니다 아빠! 이제 제가 기도하는 자가 되었읍니다 오늘 하루의 삶도 주님의 손길을 보며 은혜 받는 삶이 되도록 인도 하실 것을 믿을께요 아멘!

적용:
*사돈 어르신 민 미숙 권사님 장모님 기타 환우들을 위해서 이 말씀을 올리고 나서 기도 하겠다.

♡주요기도
ㅇ담임 목사님을 위하여
ㅇ민족의 장래를 위하여
ㅇ청년들의 비전이 이루어 지도록


ㅇ우리나라와 민족의 위정자들을 위하여.
ㅇ신년 특별새벽기도회(7~12일)를 위하여. 주제: 내게 응답하여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