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마가복음3:20~35절.

관찰:누구든지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자는 내 형제요 자매요 모친이니라.
(마가복음 3:35)

해석:하나님은 자기가 하신 말씀을 지키며 살아가는 사람들을 식구들이라 생각하신다.

느낌:주님은 오늘 나에게, 나의 식구들을 세상의 잣대로 판단하지 말라, 말씀하신다. 내 부서에 용역으로 신입이 한분 오셨는데 한마디로 갑갑하다 효율로 따진다면 당장이라도 집에가셔서 애라도 보세요 하고 싶지만, 예수님을 믿는 성도라 하신다. 참 묘한 것이 이 사실을 아는 순간부터 혹시 아버지께서 내게 보내신 분은 아닌지 하는 묘한 감정을 느꼈다. 주변의 동료들도 보는 눈이 같아서 식사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지만 그분이 예수 믿으니 잘 가르쳐 보겠다는 말로 나의 마음을 표현 했다. 주님! 그러하시기에 내게 보내신줄로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저에게 잘 가르치는 은혜도 주시옵소서 아멘!

적용:
*단점을 보지않고 칭찬을 해드리겠다.

♡주요기도
ㅇ담임 목사님을 위하여
ㅇ민족의 장래를 위하여
ㅇ청년들의 비전이 이루어 지도록


ㅇ우리교회의 비전이 이루어 지도록.
ㅇ신년 맞이 특별새벽기도회(7~12일)를 위하여. 주제: 내게 응답하여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