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역대하36:11~23절.

관찰:바사 왕 고레스 원년에 여호와께서 예레미야의 입으로 하신 말씀을 응하게 하시려고 바사 왕 고레스의 마음을 감동시키시매 저가 온 나라에 공포도 하고 조서도 내려 가로되 바사 왕 고레스는 말하노니 하늘의 신 여호와께서 세상 만국으로 내게 주셨고 나를 명하여 유다 예루살렘에 전을 건축하라 하셨나니 너희 중에 무릇 그 백성 된 자는 다 올라갈찌어다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함께하시기를 원하노라 하였더라.
(역대하 36:22‭-‬23)

해석:아직 죄중에 있을 때에도 잊지 않으시고 하셨던 약속을 지키신다.

느낌:주님은 오늘 나에게, 나의 의를 내세우지 마라, 말씀하신다.
기도 시간에 올 한해를 조용히 돌아보았다. 그래도 한다는 시늉은 했는데 온전한 모습은 없다. 과연 나는 온전해 질 수 가 있는가와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이 무엇인가도 함께 생각해 보았다 결국 나의 방식으로는 답을 찾을 수 없었다 그 이유는 나는 이 정도는 하고 있다는 의가 내 마음속에 있었다 이것으로 이것 저것들을 재고 있음이 발견되었다. 주님이 이 잣대로 나를 저울질 하셨으면 오늘 내가 있을까.... 내가 하지 못하는 일들을 남은 나를 위해서 능히 해주기를 나는 바라고 있었다. 노 부모님을 잘 공경하는 일은 정말 쉬운 일이 아니다. 나의 이런 마음에 아버지는 자기의 사랑을 보여주시고 계신다. 주님! 그래도 주님을 믿기에 제가 이 정도는 하고 있읍니다 하는 마음이 왠지 부끄러워 진다. 새해에는 주님의 마음을 주시옵소서 아멘!

적용:
*우체국에 들러서 어머님께서 내게 남겨주신 통장을 정리 하고 돌아오는 길에 아버님께 별식을 사다 드리겠다.

♡주요기도
ㅇ담임 목사님을 위하여
ㅇ민족의 장래를 위하여
ㅇ청년들의 비전이 이루어 지도록


ㅇ우리 가정의 행복과 평안을 위하여.
ㅇ송구영신예배를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