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역대하35:20~27절.

관찰:느고가 요시야에게 사자를 보내어 가로되 유다 왕이여 내가 그대와 무슨 관계가 있느뇨 내가 오늘날 그대를 치려는 것이 아니요 나로 더불어 싸우는 족속을 치려는 것이라 하나님이 나를 명하사 속히 하라 하셨은즉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시니 그대는 하나님을 거스리지 말라 그대를 멸하실까 하노라 하나 요시야가 몸을 돌이켜 떠나기를 싫어하고 변장하고 싸우고자 하여 하나님의 입에서 나온 느고의 말을 듣지 아니하고 므깃도 골짜기에 이르러 싸울 때에.
(역대하 35:21‭-‬22)

해석:느고의 입을 통해서 말씀하신 성령의 소리를 요시야왕은 외면 했다. 그 증거는 변장하고 싸움터에 나갔다.

느낌:주님은 오늘 나에게, 인기나 체면에 연연하지 마라, 말씀하신다. 성경에 내 자신을 제어 하는 일이 성을 빼았는 일보다 어렵다는 말씀이 있듯이 오늘 말씀은 이 것을 분명하게 보게 하신다. 내 자신도 이런 경험들이 많다 칭찬을 받았면 마음으로 주님께 영광을 돌려야 하는데 입술로만 주님께 영광 돌리고는 마음으로는 나의 영광을 은근히 바랄 때가 많다 이것을 떨쳐내는 일은 거의 불가능 하다는 생각을 내 스스로도 한다 그런데 오늘 말씀을 자세히 보면 그 해답을 제시하고 있는데, 하나님을 등뒤로 숨기지 않은 일이다. 어제 회사 종무식을 하고 오는 길에 아들 내외와 저녁을 먹고 왔다. 식당에 도착해보니 빈자리가 없어서 조금 기다릴 정도였다 음식을 먹기전에 나는 간단히 같이 기도한 후에 식사를 했다. 상황이나 체면 때문에 주님을 등뒤로 숨기지 않았다. 그리고 나는 자신있게 몇가지를 조언해 주고 왔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주님! 마지막 관문은 순종 입니다 저에게 오늘 말씀은 이것을 보게 하십니다 순종이 제사보다 낫기에 제사보다 더 어럽읍니다 오늘 하루를 살면서 주님의 음성에 순종하게 나를 도우시고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적용:
*날씨가 매우춥다 집에 도착하자마자 재활용 쓰레기를 정리해서 버렸다.
*환우들을 위해서 맘먹고 기도하고 왔다.

♡주요기도
ㅇ담임 목사님을 위하여
ㅇ민족의 장래를 위하여
ㅇ청년들의 비전이 이루어 지도록


ㅇ주일 준비와 봉사자들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