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역대하33:1~13절.

관찰:기도한고로 하나님이 그 기도를 받으시며 그 간구를 들으시사 저로 예루살렘에 돌아와서 다시 왕위에 거하게 하시매 므낫세가 그제야 여호와께서 하나님이신 줄을 알았더라.
(역대하 33:13)

해석:환란을 겪으면서 정신을 차리고 보니 하나님께서 주신 건강 지위 물질을 가지고 나도 죽이고 남도 죽이는 독을 만들고 있었다.

느낌:주님은 오늘 나에게, 비교하는 순간부터 독을 만들게 된다, 말씀하신다. 얼마전 새벽예배를 마치고 집으로 가던 중에 전에 살던 집 우편함을 열어 보았더니 나의 것이 하나 있었다 살펴보니 어머님이 남기신 우체국 예금잔고 약11만원을 찾아가라는 우편이였다. 벌써 소천하신지가 4년이 되었다. 그분이 나에게 늘 하셨던 말씀, 하나님은 살아계신다 하나님 잘 믿고 살거라, 였다. 나도 이제 60이 넘고 철이 조금 들어가니 내 입에서도 내 자녀들에게 똑같은 말을 하고 있다. 내가 정신 차리고 보니 나는 하나님이 주신 제능, 건강, 지식, 환경, 교육...등을 이용해서 독을 만들고 있었다. 주님! 제 정신이 드니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주어진 의무가 무었이며 권리를 어떻게 누리며 사는지가 보여졌읍니다 내게 맡겨진 부모님 잘 모시고, 자녀들 바르게 하나님 믿게 잘 인도하겠읍니다 이 일을 잘할 수 있도록 나를 인도하시고 도와 주십시요 아멘!

적용:
*24일 이 예금을 인출해서 가장 선은 일에 사용하겠다.
*모래가 어머님 기일이다 생전의 모습들을 회상해 보겠다.

♡주요기도
ㅇ담임 목사님을 위하여
ㅇ민족의 장래를 위하여
ㅇ청년들의 비전이 이루어 지도록


ㅇ우리이웃과 지역사회와 선교사역을 위하여.
ㅇ새생명들의 정착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