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역대하11:1~12절.

관찰:각 성읍에 방패와 창을 두어 심히 강하게 하니라 유다와 베냐민이 르호보암에게 속하였더라.
(역대하 11:12)

해석:총12지파 중에, 다 떠나고 겨우 2지파만 남아 있는 약하고 곤고한 중에 말씀이 들렸다.

느낌:주님은 오늘 나에게, 말씀은 세상이 떠나간 자리에 임한다, 말씀하신다. 하나님이 계시다면 왜 보시고만 계시는가?... 막창에 이르러서 나의 주변에 있던 사람들이 내게 더 이상 희망이 없음을 보고 다 떠났고 내 자신도 절망까지도 없던 그 순간에 하늘을 처다 보며 했던 생각이였었다. 나의 인생의 반전은 이 순간에 시작되었었다. 내 눈을 열어서 다시 보니 다 따나간 빈자리에는 하나님이 가득 계시었다. 나는 그 은혜로 오늘을 잘 살고 있다. 주님! 지금 생각하니, 다 떠나게 하심도 주님께서 오시기 위한 수순이였읍니다 오늘 하루를 살면서 내가 곤고 할때 일이 잘 풀리지 않을때 주님이 내게 오실 신호임을 알고 주님을 부르겠읍니다. 모든 것이 은혜였읍니다 아멘!

적용:
*오후에 병문안 다녀오겠다.

♡주요기도
ㅇ담임 목사님을 위하여
ㅇ민족의 장래를 위하여
ㅇ청년들의 비전이 이루어 지도록


ㅇ주일 준비와 봉사자들을 위하여.
ㅇ새생명들의 정착을 위하여.
ㅇ8기 사역훈련반 졸업여행길, 안전하고 알찬 여행을 위하여.
ㅇ토요 빌립전도대를 위하여.
ㅇ11~14일까지 진행될 박 태구 권사님의 간증 집회를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