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방될뻔 하였다

관찰 ; 이에 아그립바가 베스도에게 이르되 이 사람이 만일 가이사에게 상소하지 아니하였더라면 석방될 수 있을 뻔하였다 하니라 (사도행전 26장 32절)

해석 ; 바울이 상소하지 않았으면 로마에 가지않고 석방될것이었다

느낌 ; 오늘의 말씀은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에는 다 이유가 있으며 우리가 생각도 못하는 그일을 통하여 놀라운 일들이 이루어집니다 아마 바울이 석방되었다면 유대인들에 의해 암살당하였을 것입니다 2년간의 구금과 로마에서의 재판과정은 사도인 바울이 안전을 보장받으며 복음을 전할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었을것입니다 인류에게 복음을 주시고자하는 하나님의 손길이 이 모든일들이 이루어지게 한것입니다 마치 625전쟁을 통하여 많은 성도들이 남한으로 피난내려올수 있었던 처럼입니다 남북한의 분단이 한국을 성장시켰고 이 모든일들에도 하나님의 역사가 있다고 믿어집니다

적용 ; 자녀들과 바울의 전도여행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