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
여러 사람이 더 오래 있기를 청하되
허락하지 아니하고 작별하여 이르되
만일 하나님의 뜻이면 너희에게 돌아오리라 하고
배를 타고 에베소를 떠나
가이사랴에 상륙하여 올라가
교회의 안부를 물은 후에 안디옥으로 내려가서
얼마 있다가 떠나 갈라디아와 브루기아 땅을
차례로 다니며 모든 제자를 굳건하게 하니라
(행18:20-23)

해석
바울은 에베소와 예루살렘 교회를 방문한 후
안디옥에 머물다가 갈라디아와 브루기아를 다니며
제자들을 굳건히 한다.

느낌
주님은 복음을 힘써 전하라 하신다.

바울은 작별하고 떠나 배를 타고 올라 가
내려 가서 얼마 있다가 떠나 차례로 다니며
굳건히 했다.
바울은 성경을 읽기가 숨이 차도록 바쁘다.
친정 엄마는 하루 종일 바쁘다.
뭐하냐 하면 김치 담그고
뭐하냐 하면 일하러 나갔고
뭐하냐 하면 아파서 병원 갔다고 하고
뭐하냐 하면 호박잎 따고
뭐하냐 하면 만두 만들고
뭐하냐 하면 약식 만들고
다 해서 뭐하냐 하면 남 주기가 바쁘다.
딸들은 타박한다. 수술을 그렇게 하고도..
아프다 소리 하지 말라고..
사람들 입맛에 맞는지도 모르는데
딸들 눈치 보며 왜 그러실까..한다.
지금도 뭐하고 계실거다.
바울하고 친정 엄마는 왜 바쁠까
내게 있는 것을 주고 싶기 때문이다.
주님
주님 때문에 바쁜 그 길이 저도 좋습니다.
제게 있는 것이 예수이름 이라면 참 좋겠습니다.
제가 있는 곳이
주님과 함께라면 그곳이 하늘나라입니다.
바빠서 감사합니다.

적용
ㅇㅇ, 쉬지않고 나아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