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
아굴라라 하는 본도에서 난 유대인 한 사람을 만나니 글라우디오가 모두 유대인을 명하여 로마에서 떠나라 한 고로 그가 그 아내 브리스길라와 함께 이달리야로부터 새로 온지라
바울이 그들에게 가매
(사도행전18:2)

해석
로마에서 추방되어 고린도로 온 아굴라 브리스길라와 바울이 만났다.

느낌
주님은 오늘 내게 주님이 인도하신다고 말씀하신다.
부부가 살던 곳을 본의 아니게 떠나야 했으니 고난일 수 있겠으나 바울을 만나 그들이 동역자로 주님나라 위해 일한 것을 생각하면 단순한 고난이 아니라 주님의
인도하심이었다고 말해도 될 것 같다.
굳이 고난의 시기가 아니고 좋은 시절을 살지라도 주님의 선하신 인도를 바라며 주님께 집중하는 것이 너무나 중요하다.
그래서 오늘도 주님밖에 없다.
사랑하는 주님!
내가 주를 떠나 어디로 가겠습니까
주의 손이 미치지 않으면 어떻게 살 수 있겠습니까
오늘도 주의 날개 그늘 아래 제가 있어서 감사합니다.

적용
주님을 의지하여 할 일 잘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