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게 소리치며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자

관찰...시편89편1절말씀
내가 여호와의 인자하심을 영원히 노래하며 주의 성실하심을 내 입으로 대대에 알게 하리이다

해석...하나님의 인자하심을 찬양하며 성실하심을 후손에게 전할 것이다

느낌...오늘 하나님께서는 나에게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성실하심을 영원히 노래하며 후손에게 전하라 말씀하신다.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찬양하지 않을 수 없다.
이세상 살아가다보니 한없이 나약하고 부족하고 연약한 인생임을 느낀다.
계획은 내가 하지만 하나님께서 도와주시지 않으면 해낼 수 없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대로 살아갈 수밖에 없다.
그옛날 청년때 하나님을 찬양하며, 하나님께서 살아계시고 역사하심을 경험했던 모습을 회상하고, 지금까지 인도해주신 하나님의 그크신 사랑과 은혜에 감사하지 않을수 없다.
어느덧 인생의 전반전을 마치고 후반전을 살아갈때 더욱 하나님의 품안에서 인도하심따라 살기로 다짐해본다.

토요일마다 기쁨과 감사함으로 전도의 현장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있다.
내 얼굴빛을 통해 예수님의 크신 사랑이 그대로 전해져야 하고, 예수님의 마음이 내입술을 통해 전해질 수 있도록 기도하며 임하고 있다.
민우가 군입대하여 한달이 지나고 훈련을 마칠 때가 되었다. 내일 수요일에 수료식에 다녀와야 하는데, 군복무기간 동안 안전사고없이 무사히 만기전역하기를 기도하고 있다.
그동안 편지가 2통 왔는데 입대후 한번도 빠지지 않고 주일예배 참석한다는 소식과, 성당이나 법당에 가려는 동기들을 데리고 교회갔다는 말을 듣고 마음속에 기쁨과 감사함이 넘쳤다.

자녀들이 아직까지는 부모에게 순종하며 주일예배에 빠지지 않으려 하는 모습과 가정예배를 지키려하는 모습을 하나님께서 예쁘게 보아주시리라 믿는다.

적용...
1.하나님께로부터 받은 사랑을 불신자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기도하기
2.가정예배 잘 지켜 드릴 수 있도록 기도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