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전에 머무는 삶 살기 원합니다

관찰...시편 84편4절
주의 집에 사는 자들은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항상 주를 찬송하리이다

해석...주님이 계시는 성전에 머무는 사람은 하나님품안에서 복을 받게 된다

느낌...주님께서는 오늘 나에게 성전을 사모하여 예배의 자리를 지키라고 말씀하신다.
주일뿐 아니라 수요예배에도 빠지지 말고 출석하라고 말이다.
회사일로 수요성령기도회에 자주 참석하지 못해 항상 마음이 편하지 않았었는데, 오늘의 말씀을 묵상하며 기급적이면 출석할 것을 다짐하게 되는 아침이다.
예전에 어느 권사님이 "직분있는 성도는 주1일 성도가 아니라, 주2일~주3일 성도가 되어야 한다"고 말씀하셨던 것이 생각난다.
직분받은 성도로써 성전에 자주 나아가 찬양하며, 기도하며, 말씀을 받고, 맡은 사역에 충성되이 헌신하며 봉사하는 성도로서의 삶이 주님보시기에도 흡족하리라 생각되어진다.
지나고보니, 때로는 회사일도 핑계였던 적이 있음을 고백하게 된다.
사랑의 주님, 주님계신 성전을 가까이 하는 삶을 살도록 힘쓰게 하시고, 성령충만한 삶으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적용...성령충만한 삶과 완전한 예배생활을 위해 점심시간에 기도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