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
다시는 너를 버림 받은 자라 부르지 아니하며
다시는 네 땅을 황무지라 부르지 아니하고
오직 너를 헵시바라 하며 네 땅을 쁄라라 하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너를 기뻐하실 것이며
네 땅이 결혼한 것처럼 될 것임이라 (사62:4)

해석
하나님이 예루살렘의 구원을 위해
쉬지 않을 것이며, 예루살렘을
아름답게 단장한 신부로 삼아 기뻐할 것이다.

느낌
주님은 오늘 내게 서두르지 말라 하신다.

요즘은 어떤지 모르나 예전엔
공사현장에 그 건물의 완성된 그림인
조감도가 있었다. 그 그림은
녹지 조성도 완벽하고 마치
반사판을 두고 촬영한듯 블링블링한 그림이
내 눈에 낙원이 따로 없는듯 보였다.
하나님이 저 높은 곳에서
나를 그렇게 보아 주신다는 것이다.
영화로운 모습으로 완성된 나로
보아주신다는 것이다.
주님
먼지 풀풀 날리고 소음과 진동에
남에게 폐만 끼치는 공사중인 저인듯합니다.
그러나 의롭게 하시고 영화롭게 하신
주님뜻에 맞도록 오직 성령 안에서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잘 지어져 감을
믿습니다.저 천국엔 사랑과 찬송만 할 것인데
주께서 선물로 허락하신 오늘도
낙심 미움 비난 조롱 분냄 경쟁..등등 다 버리고
주의 도우심으로 오직 서로 사랑하는 연습
잘하는 하루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적용
사랑을 구하며 한 템포 쉬며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