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마태복음14:1~9절.

관찰:헤롯이 요한을 죽이려 하되 민중이 저를 선지자로 여기므로 민중을 두려워하더니 왕이 근심하나 자기의 맹세한 것과 그 함께 앉은 사람들을 인하여 주라 명하고.
(마태복음 14:5‭, ‬9)

해석:세상에 마음을 두면, 성령은 죄가 죄로 보이게 하기 때문에 성령의 음성을 듣기 싫어한다.

느낌:주님은 오늘 나에게 성령의 소리를 들어라 말씀하신다. 어제 예배를 마치고 장인어른 문병을 갔다 조금 있으니 큰처남이 오셨다 집에서 쉬고 싶은 마음이 있어서 자리에서 일어서려는데 내 마음에계신 성령께서 처남과 저녁을 같이 먹으라 말씀하신다 시간을 보니 5시가 채 안되어서 저녁 먹기에는 어정쩡했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가 형님 제가 저녁을 대접하고 싶으니 같이 가시죠 했더니 싫지는 않으신지 따라 나스셨다. 생선구이를 시켜돟고 물컵에 물을 따르고 수저를 놓아드리는데 자리에서 일어서더니 카운터로 가서 계산을 하신 것이 아닌가 얼른 좇아가서 아이고 제가 대접한다고 말씀드렸지 않아요 했더니 빙그레 웃으시며, 아까 저녁 같이먹자 했을때 이미 먹었네....참 행복하며 맛있는 저녁을 먹었다. 주님! 성령님의 인도는 이런 것입니다 헤롯과 그 일가는 성령의 소리를 듣지 못해서 하나님의 책에 모델케이스로 기록된 말씀으로 남아 있읍니다 오늘 하루도 상령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 마음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적용:
*큰처남의 건강을 위해서 기도 하겠다.

♡주요기도
ㅇ담임 목사님을 위하여
ㅇ민족의 장래를 위하여
ㅇ청년들의 비젼을 위하여

ㅇ우리가정의 평안과 행복을 위하여
ㅇ고난주간 특별새벽기도회를 위하여(26~31까지)
ㅇ사순절 경건과 절제의 삶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