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 칭찬받는 자녀되기 원합니다

관찰...고린도후서10:18
옳다 인정함을 받는 자는 자기를 칭찬하는 자가 아니요 오직 주께서 칭찬하시는 자니라

해석...주님께 잘했다 칭찬받는 사람이 되자

느낌...하나님께서는 오늘 나에게 스스로 자신을 드러내지 말고 오직 주님께 칭찬받는 사람이 되라 하신다.
지난 세월, 교회의 봉사의 현장에서 직책을 수행하던중 목사님과 장로님들, 동료집사님들로부터 칭찬을 받기 위해 헌신봉사하지는 않았는지...문득 떠오른다.
물론 겉으로는 하나님께 감사하면서 말이다.
때로는 피곤해서, 지쳐서 쉬고 싶어도 세워주면, 인정받고 싶어서 순종하며 열심을 내곤 했던 것 같다.
거기에서 조금만 더 하나님의 입장에서 생각했으면 어땠을까...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일이라고 생각했다면 더욱 기쁨과 감사함으로 섬기며 봉사했을텐데...
하나님이 대상이 아니라 사람들에게 잘보이고 싶어서 열심으로 헌신봉사하지는 않았는지 돌아보게 되는 아침이다.

사랑의 주님...봉사의 각종 현장에서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이 대상이요 주체가 됨을 고백하며 회개하기 원합니다. 하나님때문에 기쁨과 감사함이 넘치는 오늘 하루 되게 하소서.

적용...
1.주어진 봉사의 현장에서 하나님께 칭찬받는 성도가 되도록 기쁨으로 감당하기
2.토요빌립전도대가 잘 운영되도록 기도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