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고린도후서3:1~11절.

관찰:저가 또 우리로 새 언약의 일군 되기에 만족케 하셨으니 의문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영으로 함이니 의문은 죽이는 것이요 영은 살리는 것임이니라.
(고린도후서 3:6)

해석:율법을 지키는 목적은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의롭게 될려는 목적과 다른 하나는 아버지의 자녀 되어 구원을 얻은 기쁨에 감사 해서 인데, 의롭게 될려는 목적으로 지키는 행위로는 구원에 이르지 못한다.

느낌:주님은 오늘 나에게 이웃을 사랑하라 말씀하신다. 몇일 전부터 길가에 헌 매트 하나가 버려져 있었다. 새벽에 교회가면서 참 양심이 없다 생각 했었는데 2일 후에 우리집 앞에 버려져 있어서 원래 있던 자리로 갔다 놓았었는데 자고 나니까 또 우리집 앞에 다시 가져다 놓았다 순간 열 받아서 다시 갔다 놓고 왔는데 글쎄 주일 아침에 교회를 가는데 또 우리집 앞에 다시 놓여 있었다 나도 성깔이 있는데 다시 가져다 놓고는 교회로 오는데 마음이 편치가 않았다 이 일을 어떻게 지혜롭게 풀까를 생각 하는데 3부예배 말씀을 듣는 중에 이런 마음을 주셨다, 이치로 따지고 들면 예수님처럼 억울한 경우는 없다는 생각이 들면서 이번 고난주간에 주님이 나를 테스트 하실려고 이 사건을 주신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미치자 그래 내가 져주자 하는 마음이 들었다 가장 크게 져준 예수님은 가장 영광스런 자리에 하나님이 앉히셨다 율법은 이치를 따져서 자기를 높이지만 성령은 이웃과의 다툼을 일으키지 않기 위하여 져주라 하신다. 주님! 내가 아버지의 이름으로 져줄 때 아버지는 나를 높이실 줄을 믿읍니다 아멘!

적용:
*내 비용을 들여서 내가 치우겠다.

♡주요기도
ㅇ담임 목사님을 위하여
ㅇ민족의 장래를 위하여
ㅇ청년들의 비젼을 위하여

ㅇ우리 가정의 평안과 행복을 위하여
ㅇ사순절 경건과 절제의 삶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