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고린도후서1:1~11절.

관찰:찬송하리로다 그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이시요 자비의 아버지시요 모든 위로의 하나님이시며.
(고린도후서 1:3)

해석:어린 아이에게 가장 큰 위로는 제 어미를 만나는 일이요 성도의 가장 큰 위로는 하나님을 만나는 일이다.

느낌:주님은 오늘 나에게 위로가 무엇인지 전하라 말씀 하신다. 어디를 둘러봐도 그 어떤 희망의 그림자도 찾아 볼 수 없는 깜깜한 길을 홀로 걸으면서, 아! 이렇게 인생이 끝나고 마는가, 하는 채념을...., 정말로 하나님은 계시는가?...., 계신다면 내 신세가 이렇게 되도록 내버려 두시고 있을까!!!..., 쌀 독에는 세끼 정도의 쌀이 남아 있었다. *주님이 계신다면 이곳에서 날 건져 주시옵소서....., 이것이 내가 할 수 있었던 전부였다. 채 30분 안되어서 한통의 전화가 왔었고, 하나님의 응답이였다. 뭐야!!!!~~~~하나님이 내 기도를 듣고 계셨구나!!! 그분이 장말계시잖아!!!!~~~ 집에 돌아와서 쌀독을 보니 아직 3끼 먹을 것이 남아 있음에 감사 했으며 춤을 추었다 만군의 하나님이 내 기도를 듣고 계섰다. 이것이 내 인생을 완전히 바꾸는 전환점이 였으며 가장 큰 위로였다. 주님! 하나님의 위로는 돈 몇픈, 육신의 욕구나 조금 채워주는 그런 것이 아니었읍니다. 오늘 아침에도 그분을 뵈옵고 다 맡겨버리고 가벼운 마음으로 이 묵상을 쓰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아멘!!!

적용:
*오늘은 결혼기념 일이다 아내와 영화 한 편보고 맛난 것도 먹으며 좋은 시간을 보내겠다. 지난 설 때는 손님들이 많이 오셔서 약속을 지키지 못해서 미안 했다.

♡주요기도
ㅇ담임 목사님을 위하여
ㅇ민족의 장래를 위하여
ㅇ청년들의 비젼을 위하여

ㅇ우리 이웃과 지역사회와 선교사역을 위하여
ㅇ사순절 경건과 절제의 삶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