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시편78:32~39절.

관찰:저희는 육체뿐이라 가고 다시 오지 못하는 바람임을 기억하셨음이로다.
(시편 78:39)

해석:인간은 바람과 같은 존재이며 한번 가면 영원히 돌아올 수 없기에 가엽어서 불쌍히 여기신다.

느낌:주님은 오늘 내가 과연 무엇인가? 를 생각해 보라 말씀하신다. 일이 술술 잘 풀리면 세상에서 내가 최고이고 꼬이면 풀이죽어 과연 살 가치가 있는가?...생각하는 정말 연약한 존재이다. 거동이 불편하신 장인 장모님을 보면서 인간이 얼마나 나약한가를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기회가 내게 주어졌다. 몸이 자유롭지 못하다 보니 신경이 날카로워 지며 귀가 어두어 잘 듣지 못하니 오해도 생기며 어떤 때는 미운 때도 많았었다. 하루는 일하는 중에, 한번 가면 영원히 보지 못한다는 생각이 미치자 불쌍한 마음이 들었고 불쌍한 마음이 무엇인가를 묵상하다 보니 연약하기에 가엽게 여김이라는 결론을 얻었다. 그리고 나서 성경 말씀에 기록된 예수님의 말씀, *불쌍히 여기시사* 이 말씀이 해석되었다. 하나님이 나를 불쌍히 여기심을 나는 안다 남을 불쌍히 여김이 긍휼이였고 긍휼은 허물을 덥었다. 주님! 주님은 나 같은 자를 사랑하셨나이다 이제야 철이들어 내가 잘나서가 아니라 불쌍하기 때문임을 알았읍니다 저도 이런 주님을 마음으로 사랑 합니다 아멘!

적용: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만 말하고 불평을 하지 않겠다.

♡주요기도
ㅇ담임 목사님을 위하여
ㅇ민족의 장래를 위하여
ㅇ청년들의 비젼을 위하여

ㅇ우리 나라와 민족의 위정자들을 위하여
ㅇ평창 올림픽을 위하여, 좋은 일기를 주시옵소서.
ㅇ사순절 경건과 절제의 삶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