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고린도전서15:35~49절.

관찰:
어리석은 자여 너의 뿌리는 씨가 죽지 않으면 살아나지 못하겠고.
(고린도전서 15:36)

해석:씨앗은 싹이 나오기 위해서는 죽는다 죽지 않으면 썩고 만다.

느낌:주님은 오늘 나에게 주님편에만 서라 말씀하신다.
하나님은 세상이라는 밭에 나를 뿌리시고 아버지가 원하시는 싹이 나기를 바라심을 은혜를 받고 나서야 알게 되었다. 그냥 나라는 씨앗으로 있을 때에는 내 자신의 안위와 부귀영화만을 생각하며 바쁘게만 살다가 교회라는 곳에 가서 한주 두주 말씀을 들으면서 나라는 씨앗의 껍질이 조금씩 은혜를 머금기 시작 하더니 하나님의 때가 되자 하나님의 방법으로 완전하게 나를 깨뜨려 버리셨었다 그때는 살 소망이 전혀 없을 정도로 힘들었었다. 오늘 아침에도 새벽예배를 마치고 병원에 나와서 이 묵상을 쓰고 있다 내가 그냥 씨앗으로 있을 때 같으면 솔직히 귀찮고 짜증나는 일이지만 나는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 일을 감당하고 있다 죽는다는 것은 거듭나는 일이다.
아버지는 이런 나를 사랑하신다. 우리집 주차 문제로 늘 마음이 불편해서 기도하고 있었는데 아버지께서 정말 좋은 자리를 주셨다. 주님! 알고 나니 이리 좋은 것을 내 고집 내 뜻대로 살았던 시절을 돌아다 보며, 오늘의 삶을 감사가 넘치게 인도 하시니 감사합니다 아멘!!

적용:
*교대자가 오실 때 까지 병상을 잘 지키고 집에 가서는 화장실 깨어진 부분을 수리 하겠다.

♡주요기도
ㅇ담임 목사님을 위하여
ㅇ민족의 장래를 위하여
ㅇ청년들의 비젼을 위하여

ㅇ우리 민족의 위정자들을 위하여
ㅇ평창 올림픽을 위하여, 좋은 일기를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