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고린도전서7:1~16절.

관찰:너희의 쓴 말에 대하여는 남자가 여자를 가까이 아니함이 좋으나 음행의 연고로 남자마다 자기 아내를 두고 여자마다 자기 남편을 두라.
(고린도전서 7:1-2)

해석:인간의 성에 대한 하나님의 생각을 사도 바울 안에 계신 성령께서 디테일하게 예화를 들어 말씀하시고 있다.

느낌:주님은 오늘 나에게 성적인 갈등이나 요구가 있을 때 이 말씀을 상기하라 말씀하신다. 지금 사회는 남녀 합동석 이다. 성경말씀 중에는 이성의 유혹을 이겨낸 요셉이 보여준 믿음의 샘플도 있다. 그러나 나는 요셉과 같은 믿음이 없기에 아예 멀찍히 있을려고 노력하지만 생활하다 보면 손에 닿을만한 곳에 이성이 있을 때가 많다. 사춘기가 지나 노년기에 이르러서도 이 갈등은 계속 되는 이유는, 조심하고 또 조심하라는 아버지의 나의 대한 간절하신 당부라 확신한다. 제대특명 받으면 굴러가는 낚엽도 피해 간다는 말년병장 처럼 이성은, 그렇게 피해야 할 나의 마지막 남은 멍에 이다. 주님! 행여나 내가 성적으로 타락한 길로 가지 못하게 막으시고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적용:
*내 주위를 세심하게 돌아 보며 요건들이 있으면 멀리 돌아가겠다.

♡주요기도
ㅇ담임 목사님을 위하여
ㅇ민족의 장래를 위하여
ㅇ청년들의 비젼을 위하여

ㅇ우리교회의 비전이 이루어 지도록
ㅇ청소년 청년 동계수련회(18~20일)를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