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관찰: 빌레몬서 1:10-12 갇힌 중에서 낳은 아들 오네시모를 위하여 네게 간구하노라. 그가 전에는 네게 무익하였으나 이제는 나와 네게 유익하므로 네게 그를 돌려 보내노니 그는 내 심복이라.
2.해석: 내가 갇혀 있는 동안에 얻은 아들 오네시모를 두고 그대에게 간청합니다. 그가 전에는 그대에게 쓸모 없는 사람이었으나, 이제는 그대와 나에게 쓸모 있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나는 그를 그대에게 돌려보냅니다. 그는 바로 내 마음입니다.
3.느낌: 하나님은 오늘 제게... (그리스도의 신실한 심복(심장)이 되어라") 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 만남은.. 우연이 아니야.. 라는 노래 가사처럼... 생각해 보니.. 모든 만남이 우연이 아닌 것을 깨닫는다. 내가 어렵고 힘들 때에.. 누가 내게 진실한 사랑의 심장의 친구인가가 드러난다.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은 심장에서 뜨겁게 나오는 십자가 사랑에 달려 있다는 느낌이 든다. 사랑. 은혜. 평강. 감사. 기도. 믿음. 선. 평안. 기쁨. 위로. 심복(심장). 복음. 섬김. 자의적 열거한 단어들은 오늘 빌레몬서에 나오는 단어들이다. 사랑을 나누며, 아름답고, 행복한, 달음박질로 달려가고픈.. 그런 초대교회의 모습이다. 지금의 나의 모습은 어떠한가.. 첫 사랑을 잃어 버린 에베소 교회의 모습.. 미지근하고 뜨겁지도 않고 차지도 않은 라오디게아 교회의 모습이 내게 있다. 사도 바울과 빌레몬과 오네시모처럼... 서로 서로 이해하고 용서하고 도와주는 사랑으로~ 뜨거운 심장으로 격려와 사랑과 감사와 은혜가 넘치기를 간절히 주님. 간구합니다. 주님 제게 그러한 사랑이 부족함을 회개합니다. 주님.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사랑을 넘치게 부어 주셔서 그 사랑이 막히지 않고 흘러 넘쳐 흐르게 도와주시옵소서 성령님 도와주시옵소서. 저를 불쌍히 여겨주시옵소서. 긍휼을 베풀어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임하시오며, 하나님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도와주시옵소서. 주님의 평강과 평안을 회복하기를 간구합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주님께서 하실 일을 기대하며, 고대하며, 기도하며, 기다리며, 감사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4.적용: * 냉랭해지는 내 마음에게 “주님의 뜨거운 심장!!! 으로~~” 외치며 하루를 살아 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