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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찰 여호와께서 예정하신 몽둥이를 앗수르 위에 더하실 때마다 소고를 치며 수금을 탈 것이며 그는 전쟁 때에 팔을 들어 그들을 치시리라 (사30:32) 해석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오랜 원수이며 유다를 공격한 앗수르에 불같이 진노하신다. 주님 손의 도구임을 잊으면 징계를 받는다. 어제는 부르짖는 유다에 도움을 주시려 일어서신 하나님이셨는데 오늘은 막대기로 사용하신 앗수르를 치시려고 팔을 드신 하나님이시구나.. 앗수르가 유다를 징계하는 막대기로 사용될 때 교만한 유다를 하나님께서 어떻게 하시는지를 분명 보았을 텐데 앗수르는 하나님 손에 쥔 막대기일 뿐임을 잊은 것이다. 느낌 싱크대로 걸어가서 가끔 서 있는다. 분명 내 발과 손으로 걸어갔지만 무엇 때문인지 잠깐 잊은 것이다. 그러나 우리와 한 몸 되시고 우리의 머리가 되어 주신 하나님께서는 구할 자를 구하시고 치실 자를 심판하신다. 하나님은 결코 잊지 않으신다. 주님 내 발과 손이 주님의 통제 아래 있기를 원합니다. 주님은 유다만 불쌍히 여기시는 분이 아니라 막대기로 사용하신 앗수르도 주께로 돌아오는 이에게는 긍휼을 베푸시는 분이심을 압니다. (사19:24,25) 압제와 핍박 중에 남은 자된 착한 유다인 줄 착각하지 않게 하시고 죽을 자가 죽는 것도 기뻐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자비 아니면 진노의 자식임을 기억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직 주님 손에 붙들린 제 주제를 알게 하시고 제 마음이 주께 합하기를 원합니다. 거리낌이나 거치는 것이 없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만 바라보게 하여 주시옵소서 적용 기도하고 시작하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