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말씀에 순종해 몸으로 전한 경고의 메시지

관찰: 이사야 20장 3절 :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나의 종 이사야가 삼년 동안
벗은 몸과 벗은 발로 다니며 애굽과 구스에 대하여
징조와 예표가 되었느니라.

해석: 이사야가 여호와의 말씀에 순종하여
애굽과 구스에 대하여 징조와 예표가 되었다고 말씀하십니다.

느낌: 하나님께서는 오늘 저에게 "말씀에 순종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사야가 삼년 동안 벗은 몸과 벗은 발로 다니라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추위와 더위는 물론 인간으로서 느낄 수치심을 감내하면서까지
오직 하나님의 말씀에 묵묵히 순종하는 모습을 보고
나의 믿음을 돌아보니 부끄럽기 짝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나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이루려고 고통을 주었을 때도
나는 그 뜻을 알아 채지 못하고 내 마음대로 행하였던 것을 회개합니다.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고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려고 노력하겠습니다.

적용: 어려움과 고통이 있더라도 언제나 주님만을 바라보며 살아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