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9.12.QT "고난과 회복의 큰 그림, 열방에 복이 되는 것 (이사야 19:16 - 19:25)"
1.관찰: 이사야 19:24-25 그 날에 이스라엘이 애굽 및 앗수르와 더불어 셋이 세계 중에 복이 되리니 이는 만군의 여호와께서 복 주시며 이르시되 내 백성 애굽이여, 내 손으로 지은 앗수르여, 나의 기업 이스라엘이여, 복이 있을지어다 하실 것임이라.
2.해석: 그 날이 오면, 이스라엘과 이집트와 앗시리아, 이 세 나라가 이 세상 모든 나라에 복을 주게 될 것이다. 만군의 주님께서 이 세 나라에 복을 주며 이르시기를 "나의 백성 이집트야, 나의 손으로 지은 앗시리아야, 나의 소유 이스라엘아, 복을 받아라" 하실 것이다. -교만하고 우상숭배하는 애굽은 하나님의 엄중한 심판을 받지만, 때가 되면 그 땅은 주님을 예배하는 땅이 될 것이다. 하나님은 징계 받은 이들을 변화시키셔서 열방에 복이 되게 하실 수 있는 분이시다.
3.느낌: 하나님은 오늘 제게... (구원받은 은혜로 사명 받은 자로 온 세상을 향한 복의 통로가) 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오늘 말씀에 그 날에.. 6번이나 나온다. 이사야 이름의 뜻 ‘여호와는 구원이시다’. 이사야의 주제 1-10장- ‘하나님의 징계는 사랑의 다른 이름’ 11-29장 - ‘열방이 그에게로 돌아오리라.’ 심판,고난,회초리,채찍,위기..이 모든 것들이 그 날을 위함이요, 주님께로 돌이키면 살아난다고 계속 열방의 심판을 주님께서 애닲은 심정으로 그제도, 어제도, 오늘도 말씀하신다. 너무 나도 혼란스러운 상황의 우리 나라를 보시는 하나님 아버지. 교만하고 우상 숭배하는 애굽을 묵상하니.. 바로 지금의 우리 나라의 모습이고, 결국은 저의 모습입니다. 주님. 저의 마음이 녹아져서 나의백성 이집트! 나의손으로 지은 앗시리아! 나의 소유 이스라엘! 복을 받아라 말씀하신 주님처럼... 하나님의 사랑을 가슴 가득 품고~ 사랑으로 오늘을 살아 내게 제발요~ 주님 도와주시옵소서. 오 주님. 금긋고, 선긋는 미움들을 녹아지게 도와주시옵소서. 불쌍히 여겨주시옵소서. 긍휼을 베풀어 주시옵소서. 주님께 두 손들고 항복하오니, 저를 머리부터 발끝까지 고쳐주시옵소서. 저의 인격과 삶이 변화되어, 말씀의 능력, 성령의 능력을 받아 주님께 쓰임 받아 교회를 세우고, 복음 전하는 일에 죽도록 충성하며 조심, 조심 살기를 간절히 간구합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임하시오며, 하나님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도와주시옵소서. 그리하여서 주님의 사랑으로 하나가 되게 도와주시옵소서. 주님의 평강과 평안을 회복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주님께서 우리나라, 우리교회, 우리가정에 하실 일을 기대하며, 고대하며, 기도하며, 기다리며, 감사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