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9.5.QT "스스로 올라가는 만큼 아래로 추락하는 교만 (이사야 14:12- 14:23)"
1.관찰: 이사야 14:12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
2.해석: 웬일이냐, 너, 아침의 아들, 새벽별 같은 바벨론 왕아, 바빌론 왕아, 네가 하늘에서 떨어지다니! 한때는 네가 여러나라를 정복하더니 이제는 어째서 땅에 던져졌느냐? 민족들을 짓밟아 맥도 못 추게 하던 네가, 통나무처럼 찍혀서 땅바닥에 나뒹굴다니! -계명성(샛별)으로 비유된 바벨론 왕은 하나님의 별들보다 자기 자리를 더 높이 두고, 신들의 모임 장소로 여겨지던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앉겠다며 교만의 극치를 보여 준다. 그러나 자신을 신격화하던 그가 최종적으로 처할 자리는 스올의 맨 밑이다. 끝없이 높아지고자 하나, 밑으로 끝없이 떨어지는 것이 교만의 운명이다
3.느낌: 하나님은 오늘 제게... (예수님의 십자가 은혜를 기억하고 겸손) 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며칠 전, 민규방을 정리하다가 <가장 위험한 7가지 죄악>이란 책이 있어서 들여다 보니... 첫 번째가 교만. 두 번째가 시기. 세 번째가 분노. 네 번째가 나태. 다섯 번째가 탐욕. 여섯 번째가 탐식. 일곱 번째가 정욕이다. 주어진 삶 속에서 살펴보니... 가장 위험한 7가지 죄악 그 중의 첫 번째가 교만함. 그 반대는 자존감이 낮아서 매일 매일 상처 받음. 그것이 다 죄로부터 오는 것이다. 주님을 의지하지 않는 것. 바벨론 왕처럼.. 나를 의지 하는 것이다. 주님보다 다른 것을 더 의지하는 그 교만으로.. 자식이 속을 엄청 썩히던지, 몸이 아프던지, 사업이 아주 쫄딱 망하던지.. 실직을 당하던지... 그것이 주님을 찾는 복입니다. 안되는 것도 주님의 은혜이니 주님 참 감사합니다. 오 주님. 주님께 무조건 항복합니다. 저를 머리부터 발끝까지 고쳐주세요. 주님 저를 변화시켜주세요. 주님 제게 말씀의 능력,성령의 능력을 주세요. 주님의 종으로 쓰임 받게 도와주세요. 그리하여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임하시오며, 하나님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도와주시옵소서. 주님의 평강과 평안을 회복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주님께서 우리 나라, 우리 교회, 우리 가정에 하실 일들을 기대하며, 고대하며, 기도하며, 기다리며, 감사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