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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3; 14~22 < 관 찰 > 15절 :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뜨겁지도 아니하도 다 네가 차든지 뜨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 해 석 > 하나님은 믿음의 행함을 보시고 믿음생활에 열정을 원하신다. < 느 낌 > 요즘 불규칙한 생활로 새벽기도를 못나간다. 내 영혼의 곤고함으로 속상해 했다 어제 오후 아버님께서 전화를 하셨다. 어머님이 많이 다치셔서 병원 응급실이라 했다. 워낙 먼 지방인지라 가보지는 못하고 수십통의 전화로 일들을 처리했다 연세가 있으셔서 많이 나약해진 탓인지 심리적으로 자식만을 의지 하시 는것 같았다. 처음뵀을때 부모님의 모습은, 세월의 흐름속에 많이 사라지고 ....... 그땐 참 강하시고, 엄하신 모습으로 날 집안의 며느리로 길들이려 하는 모습에 긴장도 하고 스트레스도 받았었는데..... 유교 숭배사상이 뿌리박히신분들인지라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기란 결코 쉬운일이 아니었다. 종교적인 핍박도 있었다. 오늘 말씀에 " 무릇 내가 사랑하는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 이제까지 부모님의 영혼구원을 위해 기도해왔기에 상황속에서 때가 이르매 내게 열심을 내라 하신다. 오늘도 하나님은 나의 믿음의 행위를 보고 계신다. 부모님을 잘 섬겨야겠다. 기회임을 알고 복음을 전해야겠다. 주님 도와주시옵소서 ! 연약한 저를 세우시고 담대하게 하셔서 주님의 영향력으로 빛을 발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권세로 어두움을 이기게 하소서. 믿음의 열정으로 ,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부모님의 심령을 녹이게하소서. < 적 용 > 마음과 정성다해 전화하기 기도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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