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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찰 시온은 정의로 구속함을 받고 그 돌아온 자들은 공의로 구속함을 받으리라 (사1:27) 해석 하나님의 주권적인 회복사역은 정의와 공의로 실현된다. 이 회복의 역사를 경험하는 이들은 주님께 돌아온 자들이다. 느낌 돌아오면 된다. 어제 '예수는 역사다' 영화를 봤다. 영화는 무신론자인 한 부부의 회복 이야기이다. 자신의 딸 아이를 구해 준 한 사람을 통해 예수님을 먼저 영접한 부인이 교회를 다녀 오고 난 후 남편에게 '평생 이처럼 실감나는 느낌'이 없다는 말을 시작하며 갈등이 시작 된다. 사실만을 믿는 신문사 기자인 남편은 아내가 기독교에 빠지지 않도록 부활이 없음을 증명하기 위해 사방으로 노력한다. 남편의 그 노력으로 부부사이는 더욱 멀어진다. 주님.. 멀리 멀리 갔더니 처량하고 곤하여 슬프고도 외로워 정처없이 가더니.. 찬양이 생각납니다. 하나님은 떠난 적이 없으십니다. 언제나 함께 계셨지만 내가 죄짓고 싶고 인정하기 싫어서 싫증내고 화내고 멀리 멀리 떠나는 것입니다. 그러나 돌아오는 이에게 구원을 베푸신다. 약속하셨으니 이보다 좋은 것은 없습니다. 눈물로 씻어도 땀흘려 쌓아도 못하나 주님은 구원이시니 건져주시옵소서 적용 주변을 위해 기도하기 새 영을 주사 굳은 마음을 제거하시고 부드러운 마음 주시옵소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