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6.27.QT "인간의 방해와 연약함에도 계속되는 하나님의 계획 (민수기 20:14- 20:29)"
1.관찰: 민수기 23:10 야곱의 티끌을 누가 능히 세며 이스라엘 사분의 일을 누가 능히 셀고 나는 의인의 죽음을 죽기 원하며 나의 종말이 그와 같기를 바라노라 하매
2.해석: 이스라엘 자손들이 땅의 티끌같이 많으니 누가 그 수를 헤아릴 수 있으랴! 나는의로운 이스라엘 백성처럼 죽기를 원하며 나의 종말이 그들의 종말과 같기를 원하노라!' - 하나님의 의지는 인간의 의지를 압도하며, 어느 누구도 감히 하나님의 계획을 변경할 수 없다.
3.느낌: 하나님은 오늘 제게...(끊임없이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전)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어릴 적에 무척 소심하고, 발표력도 없었고, 여러 사람들 앞에서 노래나 찬양을 부를 때에는, 너무 떨려서 딸꾹질이 멈추지를 않아서 실력 발휘를 못할 때가?.. 많았다. ㅎㅎ 그런데 얼마 전에, 누군가로부터 말을 잘한다는 소리를 들었다. 가만히 생각해 보니...어린이들을 위한 책, 학습지, 비디오 tape, 영어 tape.. 기타 등등.. 판매를 하다보니.. 본부장까지 올라가 주부 사원들을 교육을 시키기도 하고.. 패션 도시인 명동에서 의류 사업을 10년간 했다. 그런데 판매용품이 바뀌었다.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 이시다. 어린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교육받은 것이 교회 학교를 섬기는 데 도움이 되고, 백화점 쇼윈도우 디스플레이와 매장에서의 디스플레이가 교회학교를 아름답게 섬기는데 도움이 되고, 판매할 때 반대하는 고객, 불만이 있는 고객들에게 상담하여 다시 재구매를 하게 되는 것이.. 복음을 전하다 거절당하는 것에, 마음이 상하는 것을 개의치 않게 지금까지 주님께서 역사하셨다. 모든 것이 주님의 계획안에서 나의 생각과 나의 입술이 주님께 붙들렸기 때문이다 주님 참 감사합니다. 주님. 오늘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말씀해 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발람처럼 연약하고 세상의 우상을 의지하려는 저를, 주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저를 지금까지 사용하여 주시니 참 감사합니다. ‘내가 네 자손이 땅의 티끌 같게 하리니 사람이 땅의 티끌을 능히 셀 수 있을진대 네 자손도 세리라’ 라고 약속하신 주님을 신뢰하며 의지합니다. 오늘을 주신 주님께 감사드리며 내게 주어진 마지막 날! 이라는 생각으로.. 오늘에 최선을 다해, 주님의 기쁜 소식을 전하며 살게 도와주시옵소서.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임하시오며, 하나님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도와주시옵소서. 주님의 평강과 평안을 간절히 원합니다. 은혜와 사랑을 흘려보내는 사랑과 은혜와 축복의 통로가 되게 도와주시옵소서. 주님 은혜에 감사합니다. 성령 하나님 감사합니다. 주님께서 하실 일을 기대하며, 고대하며, 기도하며, 기다리며, 감사합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