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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찰 아론이 모세의 명령을 따라 향로를 가지고 회중에게로 달려간즉 백성 중에 염병이 시작되었는지라 이에 백성을 위하여 속죄하고 (민16:47) 해석 하나님이 세운 모세와 아론의 권위에 도전한 고라일당은 땅이 삼키고, 선동당해 반기를 들어 향로를 들고 나온 250명의 지도자들은 불이 살랐다. 원망은 멈추지 않았다. 지도자들을 죽인 것이 아론과 모세 탓이라, 백성들의 원망이 시작되자 하나님의 진노가 전염병으로 백성들에게 임했다. 아론은 자기형제를 배척한 백성들을 위해 향로를 들고 가 속죄의 제를 드렸다. 염병은 그쳤고 순식간에 임했던 염병으로 인하여 14700명이 죽었다. 중보는 제사장직 권한이며 임무이다. 느낌 위하여 기도하라. 원망과 다툼이 끊이지 않는 광야같은 삶에 화평의 길은 중보하는 것이다. 왜 내가? 라고 말할 수 없다. 예수님께서 내 대신 꼭 십자가를 지실 필요가 있어서 그러셨을까..아니다. 원망과 불평하는 사람은 얼굴표정도 곱지 않다. 그런 나를 위해 굳이 십자가 지신 것은 아론이 속제제를 드림으로 전염병이 그친 것 처럼, 평화의 왕이 오셔야 내 죄를 끊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니 중보자되신 예수님을 따라가는 삶에 중보하는 것이 마땅한 것 아닌가... 필요를 따지면 아무 것도 할 필요가 없고 나 또한 존재의 이유가 없다. 사랑의 주님, 바빠서 기도합니다 라는 책이 생각납니다. 잊는 것이 습관이 되어 무시로 기도하는 것이 제게 어렵습니다. 기도의 습관이 참으로 어렵습니다. 제게 사랑이 없어서입니다.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위하여 기도한다는 것은 얼마나 큰 특혜인지요.. 청로대방학하면 중보기도실 가는 것이 어려워서 요일을 옮겼는데 그것도 자주 잊습니다. 머리가 세도록 많은 분들의 기도를 먹고 여기까지 왔습니다. 그 사랑의 빚을 갚을 수 있도록 주여, 주님의 마음 제게 주시옵소서 적용 중보기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