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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찰 그들이 모여서 모세와 아론을 거슬러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분수에 지나도다 회중이 다 각각 거룩하고 여호와께서도 그들 중에 계시거늘 너희가 어찌하여 여호와의 총회 위에 스스로 높이느냐 (민16:3)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이스라엘 회중에서 너희를 구별하여 자기에게 가까이 하게 하사 여호와의 성막에서 봉사하게 하시며 회중 앞에 서서 그들을 대신하여 섬기게 하심이 너희에게 작은 일이겠느냐 하나님이 너와 네 모든 형제 레위 자손으로 너와 함께 가까이 오게 하셨거늘 너희가 오히려 제사장의 직분을 구하느냐 (민16:9-10) 해석 레위의 세 아들 중 증거궤와 성막의 기구들을 관리하고 설치하고, 다시 철수 하고, 이동, 닦고 정리 수리하던 둘째 아들 고핫의 자손인 고라의 무리와 그리고 르우벤 자손 중 다단과 아비람과 온이 당을 짓고 지휘관 250명과 함께 제사장직 모세와 아론을 대적한다. 모세는 자신들의 고귀한 직분을 망각하고 제사장직분을 탐하는 그들을 책망한다. 직분은 각각이나 주는 같다. 은사는 각각이나 성령은 같다. 사역은 각각이나 하나님은 같다. 한분 아버지께서 그의 뜻대로 맡겨주신 귀한 사명을 크고 작다고 비교하며 스스로 높이려 했다는 것이다. 느낌 비교하면 망한다. 고라자손의 할 일은 이러하다고(민4:4) 분명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자기의 직분을 잊은 것이다.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 줄 안다는 영화대사가 있다. 주님 그렇습니다. 주님이 허락하신 모든 것을 주님과 함께 하며 주님과 이룬다는 것 자체가 주님의 호의입니다. 당연해지면 감사는 없습니다. 주일이면 교회가는 것이 당연해졌습니다. 철 따라 화단에 피는 꽃도 당연해졌습니다. 아침에 눈을 뜨는 것도 주님이 멈추시면 끝나는 일입니다. 지극히 높으신 주님께서 지극히 낮은 저를 알아주신 호의를 주여 저로 제발 가슴에 새기게 하여 주시옵소서 적용 감사로 섬기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