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6.6.QT "부르심에 따른 권위의 차이를 인정하는 것이 충성입니다. (민수기12:1-12:8)"

1.관찰: 민수기 12:3 이 사람 모세는 온유함이 지면의 모든 사람보다 더하더라.
민수기 12:7 내 종 모세와는 그렇지 아니하니 그는 내 온 집에 충성함이라.

2.해석: 나의 종, 모세는 세상의 그 누구보다도 겸손한 사람,
나의 온 집에 충성스러운 사람이다.

3.느낌: 하나님은 오늘 제게... (가정에서, 공동체 안에서, 나는 어떤 사람인지..
나를 깊이 돌아보고 묵상) 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모세는 온유하고, 겸손하며, 신실하고, 흠이 없는, 거룩한 사람이다.
어떻게 모세는 그런 멋이 있고, 훌륭한 리더가 될 수 있었을까....
모세를 깊이 묵상하니.. 하나님과의 관계가 바로 섰기 때문이다.
게다가, 백성들을 향한 사랑이 너무나 넘치며 풍부하다.
주님이 분노하셨을 때에 백성들의 죄를 사해달라고 하면서, 그렇지 않으면..
주님께서 기록하신 책에서 자기의 이름조차 지워 버려 달라고 간구한다.
우와아~^^ 너무.. 너무.. 멋지다...
주님. 리더의 역할이 이렇게 중요함을 깨닫고, 알게 하시니 참 감사합니다.
주님. 오늘을 어떻게 살아내야 하는지 말씀해 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주님께서 저를 부르시고, 맡겨주신 그 사역 가운데 말씀으로 살아내게 하시고
모세의 발뒷꿈치의 떼만도 못하지만...
주님. 모세처럼 온유하고, 겸손하고, 신실하며, 흠이 없는 거룩한 사람이 되도록
흉내라도 낼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주님, 나의 원망과 불평, 불만과 욕심,
모든 비방을 다 듣고 계시는 주님. 그 동안의 그 더러운 죄들을 주님.
두렵고 떨린 마음으로 회개합니다.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입에서 나오는 말이
비방의 말이 아니라, 주님의 그 뜨거우신 사랑과 은혜와 배려로
축복과 격려, 사랑의 말이 넘치게 도와주시옵소서.
날마다 오늘이 내게 주어진 마지막 날이라 생각하며...주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찬양합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임하시오며, 하나님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도와주시옵소서. 주님의 평강과 평안을 간절히 소망합니다.
최선을 다해... 감사함으로 가족을, 공동체를 섬길 수 있도록 주님. 제게 지혜를
내려주시옵소서. 주님. 은혜와 사랑을 흘려보내는 사랑의 통로가 되게 도와주시옵소서.
주님 은혜에 감사합니다. 성령 하나님 감사합니다. 주님께서 하실 일을 기대하며, 고대하며,
기도하며, 기다리며, 감사합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4.적용: *비방과 불평이 아닌, 축복과 격려, 사랑의 말하기.
*목사님을 위해서.. 장로님들을 위해서.. 중보하기.
*가족들이 쉬는 날, 더욱 더 잘 섬기기. *전교인 체육대회를 위해서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