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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찰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기를 지휘관들은 하루 한 사람씩 제단의 봉헌물을 드릴지니라 하셨더라 (민7:11) 해석 성막을 중심으로 동쪽에 배진한 유다지파부터 시계방향으로, 곧 행군 대형의 순서대로 12지파가 안식일에 구애 없이 매일 제단에 봉헌했다. 그의 헌물은 성소의 표준중량으로 1430g의 은 쟁반 하나. 770g의 은 대접 하나. 이 두 그릇에 소제물로 기름 섞은 곡식 가루를 채웠고 또 110g의 금 그릇 하나. 그것에 향을 채웠고 또 번제물로 수송아지 한 마리, 숫양 한 마리, 일 년 된 어린 숫양 한 마리. 속죄제물로 숫염소 한 마리. 화목제물로 수소 두 마리, 숫양 다섯 마리, 숫염소 다섯 마리. 일 년 된 어린 숫양 다섯 마리 였다. 제일 먼저 유다지파 지도자부터 둘째 날 잇사갈지도자 셋째 날 스불론 지도자 넷째 날 르우벤 지도자 다섯째 날 시므온 지도자 여섯째 날 갓 자손 지도자 일곱째 날 에브라임 지도자 여덟째 날 므낫세 지도자 아홉째 날 베냐민 지도자 열째 날 단 지도자 열한째 날 아셀 지도자 열두째 날 납달리 지도자 까지 12지파 모두 똑같이, 행군의 순서대로, 그 명령대로 행했다. 느낌 하루 한 사람씩 드리는 적은 제물이 매일 모두에게 풍성한 은혜로 임한다. 뭐 좀 다른가..12지파의 제물이 빠짐없이 길게 기록되어 있어 자세히 살펴보았다. 아니다. 모두가 같은 제물, 같은 종류, 같은 양의 제물이었다. 뭐 매일 똑같은 제물을 받으시나.. 아니다. 받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것을 취하고 우리에게 더욱 주시는 것이었다. 번제물은 태워 향기로 올려드리고 속제물은 태워 내다 버리고 화목제물은 제사장도 지파들도 식구대로 나누어 먹는다. 따지고 보면 매일 드리지 않으면 매일 먹을 수 없다는 것이다. 주님 주님께서 만일 너는 조금 가져왔으니 오늘은 숨을 조금만 쉬라 하셨다면.. 만일 너는 제물 잊어 버리고 건너뛰었으니 너는 오늘 일어나지 말아라 하셨다면.. 모두에게 임하시는 주님의 넘치는 은혜가 아니면 저는 한순간도 없음입니다. 숨쉬는 것과 주께서 베풀어 놓으신 주의 하늘과 땅을 감사하여 노래합니다. 자원하여 기쁘게 감사함으로 아뢰게 하여 주시옵소서 적용 감사드리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