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관계를 위해 특별히 구별된 시간

관찰 : 민수기 12장 12절
자기 몸을 구별하여 여호와께 드릴 날을
새로 정하고 일 년 된 숫양을 가져다가 속건제물로 드릴지니라.
자기의 몸을 구별한 때에
그의 몸을 더렵혔은즉 지나간 기간은 무효니라.

해석 : 예수님의 보혈로 깨끗함을 받은 자로서
거룩한 나실인으로 살라고 하십니다.
거룩함으로 살지 못하여 더렵혀진 것을 죄책감으로 눌려 있지 말고
속죄 양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공로에 힘입어
다시 마음을 정하고 거룩하게 살라고 하십니다.

느낌 : 하나님께서 오늘 저에게 거룩한 자로 살아가도록
마음을 다시 정하라고 하십니다. 세상의 풍요를 따르지 말고
내가 주님의 것인즉 주님 뜻을 따라야 하고
하나님을 그 어떤 것보다 더 사랑해야 한다고 하십니다.
그러나 그렇게 살지 못한 부분들 회개하며 다시 마음을 정하라고 하십니다.
특히 육신의 한계를 느끼며 몸을 쉬어야겠다고만 생각하고
기도에 힘쓰지 못한 것을 회개합니다.
영·육·간에 강건하기를 도와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적용 : ‘거룩하게 살겠습니다!’ 큰 소리로 30번 복창하기.
420장 ‘너 성결키 위해’ 찬송 3번 부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