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

“거기서 복음을 전하니라”(사도행전14:7)

<해석>

바울과 바나바가 이고니온에서 복음을 전하다 박해를 받고 도망하여

루가오니아의 두 성 루스드라와 더베와 그 근방에서 복음을 전했다

<느낌>

바울과 바나바가 복음을 전하니 유대와 헬라의 허다한 무리가 믿었다고

14장 1절에 기록되어 있다

이런 기쁨이 우리 빌립전도대에서 일어나길 소원해본다

베드로가 전한 복음, 바울이 전한 복음, 그리고 오늘날 내가 전하는 복음

다를것이 없다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한다

예수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

그것을 믿는자는 구원을 얻고 의롭게 된다

이것이 복음이니 이것을 전하면 전도이다

이것을 전하기가 어려운가?

어렵다

믿지 못하면 어렵고 부끄러워하면 어렵다

베드로, 바울이 쉽게 전한 복음을 나는 왜 어려워 전할 수 없는가?

베드로와 바울은 복음을 위해 목숨을 내놓았고

나는 복음을 위해 목숨을 내놓지 않았기 때문이다

주님!

지금도 복음을 위해 목숨을 내놓는 자들이 많을텐데

저는 복음을 위해 자존심 내려놓기도 힘이 듭니다

불쌍히 여겨 주시고 변화시켜 주시옵소서

<적용>

사영리로 복음 전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