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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곧 선지자 요엘을 통하여 말씀하신 것이니 일렀으되” (사도행전2:16)
오순절날 120여명의 사람들이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방언을 말할 때 어떤 사람들은 어찌 된 일인지 몰라 당황했고 어떤 사람들은 새 술에 취했다며 조롱했다 그때 베드로는 요엘선지자의 말씀을 통해 그것이 성령의 역사인 것을 밝히 알게 해 주었다
제자훈련시간에 약속대로 오신 성령에 대해 배웠다 성령의 은사에 대해 잠깐 언급이 있었는데 내 은사는 뭔지 잘 모르겠다 은사는 하나님의 뜻대로 각 사람에게 주신다 하나님의 뜻대로 주시는 은사이지만 내가 받고 싶은 은사가 있다 베드로가 무슨 영문인지 몰라 당황하는 자들에게 말씀으로 밝히 알게 한 것처럼 나도 말씀으로 상황을 이해하는 힘이 있었으면 좋겠고 또 말씀으로 사람들을 위로하고 권면하는 은사가 있었으면 좋겠다 이사야 50장 4절 말씀처럼 말이다 언제부터인가 이사야50장4절 말씀이 내 기도제목이 되었다 “주 여호와께서 학자들의 혀를 내게 주사 나로 곤고한 자를 말로 어떻게 도와 줄 줄을 알게 하시고 아침마다 깨우치시되 나의 귀를 깨우치사 학자
은사를 주신 이유는 교회의 유익을 위함이니 교회의 유익을 위하여 주신 은사 잘 사용하도록 도와주시옵소서 더 큰 은사 사랑의 은사도 사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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