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창세기2:7)

<해석>

사람은 하나님과 교제 하기위해 지음 받았다

<느낌>

새벽기도 다니기로 굳은 결심을 한 것이 아주 오래 되었을 것이다

그 힘들게 느껴지던 새벽기도를 작년 연말에 다니게 되었다

물론 매일은 아니고 일주일에 한 두 번 정도

변화고 발전이다

그렇게 먹기 원했던 아침밥

이기택 목사님이 다녀가신 후 가능하게 되었다

부끄러운 이 고백을 하는 이유는 하나님의 은혜라는 것이다

약속시간 지각 하는 것!

꼭 고쳐야 할 부분이다

이것 때문에 남편과 부딪치고 가정에 평화가 깨진다

하나님은 나와 온전한 교제를 이루기 위해 올 해 이것을

다루시려고 한다는 생각을 하게 한 사건이 어제 일어났다

신년하례회를 위해 봉사할 사람들 9시까지 오라고 했다

9시까지 가서 차 대접을 준비해야 했는데

9시 30분쯤 갔다

그 사이 나로 인해 여러 사람들이 발동동 구르며 염려하고 있었다

죄송한 마음 금할길 없다

집에 돌아와 남편에게 이 사건을 얘기했더니

20년동안 쌓인 괴로움을 주저리주저리 얘기한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하나님과 교제하기 위해 지음 받은

존재가 나라니 참 감사합니다

그런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시기 위해 새해부터

날 위해 열심히 일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새해 하나님 아버지를 기대합니다

<적용>

약속시간보다 5분 먼저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