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

“그 안에 거하는 자마다 범죄하지 아니하나니

범죄하는 자마다 그를 보지도 못하였고 그를 알지도 못하였느니라”

(요한일서3:6)

<해석>

예수님 안에 거하는 생활

<느낌>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요한복음15:5)

내가 예수님 안에 거한다는 것, 예수님이 내 안에 거한다는 것에 대해

계속해서 묵상하게 된다

김양재목사님은 아들이 대학입시에서 낙방할 것이라는 것을

큐티하는 중에 알았다고 했고

교회 어느 집사님도 딸이 갈 대학을 꿈에서 보여 주셨다고 했고

개그우먼 이성미집사도 아들이 갈 대학을 하나님께서 보여 주셨다고 했다

어~ 어찌하여 내게는 말씀을 안해 주실까?

주여 내게도...

그러나 예수님이 내게 보여주신 것은 나를 위해 화목제물이 되신

예수님 당신이시다

딸아 미래를 아는 것이 중요하냐?

너를 위해 대속물이 된 나의 사랑을 의심치 아니하고 신뢰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말씀하신다

예수님 안에 거할 때 맺게 되는 열매에 대해서도 생각한다

나는 형통의 어떤 열매들을 기대했다

건강, 물질의 복, 자녀들의 승승장구.....

그러나 주님은 성령의 열매를 말씀하신다

사랑, 희락, 화평, 오래참음,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

주님!

오늘도 포도나무에 붙어있는 가지로 살기를 결단합니다

<적용>

요한복음15장 암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