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관찰 이에 모세와 모든 선지자의 글로 시작하여 모든 성경에 쓴 바 자기에 관한 것을 자세히 설명하시니라 (눅24:27) 해석 호산나구주로 오신 예수님께서 이스라엘을 로마의 압제에서 해방시켜주실 것이라는 희망과 달리 십자가에서 수치스럽게 돌아가시자, 낙심한 제자들 중 두 명이 엠마오를 향해 가고 있었다.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그들과 같이 걸으며 성경에 기록된 예수님의 예언을 자세히 풀어 말씀해 주셨다. 성경66권 중 구약39권은 오실 메시아 신약27권은 오신 메시아의 기록이다. 사람이 만일 죽을 죄를 범하므로 ........나무에 달린 자는 하나님께 저주를 받았음이니라 (신21:22-23)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 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 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에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갈3:13) 신명기와 갈라디아서가 짝을 이루는 말씀이다. 하나만 더 찾아보자면.. 외치는 자의 소리여 이르되 너희는 광야에서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라... 골짜기마다 돋우어지며 산마다, 언덕마다 낮아지며 고르지 아니한 곳이 평탄하게 되며 험한 곳이 평지가 될 것이요 (사40:3..4) 선지자 이사야의 책에 쓴 바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이르되 ..모든 골짜기가 메워지고 모든 산과 작은 산이 낮아지고 굽은 것이 곧아지고 험한 길이 평탄하여질 것이요 (눅3:4-5) 이사야말씀과 누가복음이 짝을 이루는 말씀이다. 느낌 주님은 성경을 더욱 사랑해라 말씀하신다. 선지자의 예언의 말씀을 통해, 또 기록된 말씀을 통해 들었어도 눈이 가리우면 믿지 못하는 것이다. 다른 사람은 가르쳐도 자식은 못 가르치는 것이 공부이다. 가르쳐도 못 알아들을 때 나와 상관없는 사람은 괜찮다. 자녀에게는 기대치가 있기에 화가 올라 와 언성이 높아지게 되어 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보실 때에 그렇게 속이 터지셨을 것 같다. 3년의 공생애에 가르치고, 보여주고 시범을 보이고 그렇게 시청각교육을 했어도 제자들은 믿지 못한 것이다. 주님... 그럼에도 불구하고의 주님이십니다. 예수님의 신실하심이 제자들을 살리고 저를 살려주시니 감사합니다. 주님의 기록된 말씀 없이는 광야같은 세상에서 목이 말라 죽을 수 밖에 없습니다. 생수같은 주의 말씀이 제게 있으니 감사합니다 더욱 주의 말씀을 사랑하겠습니다. 자세히 풀어 깨닫게 하시고 믿게 하여 주시옵소서 적용 민수기 읽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