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죄와 심판으로 인해 애통해야 할 때입니다.

관찰:
누가복음 23장 26절
그들이 예수를 끌고 갈 때에
시몬이라는 구레네 사람이 시골에서 오는 것을 붙들어
그에게 십자가를 지워 예수를 따르게 하더라.

해석:
주님이 너무 지친 나머지 십자가를 질 수가 없는 상태에
시골에서 온 구레네 사람 시몬이 지고 예수님을 따라갔다.

느낌:
하나님은 저에게 이런 상황일 때
과연 그 힘든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르라고 하신다면...
과연 '예' 라고 할 수 있을까??
나는 나에게 주어진 십자가를 때로는 벗어 버리고
멀리 도망가고 외면하고 싶을 때가 많았음을 고백합니다.
주님 이제부터라도 주님의 고난을 기억하며
주님이 나에게 맡긴 십자가를 묵묵히 지고 주님을 따르려고
이 아침 다짐해 봅니다.

적용:
찬송가 크게 불러 보기-♬<주님 가신 길 십자가의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