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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찰 너희는 그렇지 않을지니 너희 중에 큰 자는 젊은 자와 같고 다스리는 자는 섬기는 자와 같을지니라 (눅22:26) 앉아서 먹는 자가 크냐 섬기는 자가 크냐 앉아서 먹는 자가 아니냐 그러나 나는 섬기는 자로 너희 중에 있노라 (눅22:27) 해석 곧 십자가사건을 앞 둔 예수님 앞에서 누가 크냐 다툼하는 제자들을 보고, 낮은 자리에서 섬기며 십자가 길을 따라가는 리더가 되라 말씀 하신다. 느낌 주님은 내게 신중해지기를 원하신다. 나는 참 높아지고 싶은 사람이구나.. 하는 일이 또 나타났다. 속마음은 내가 그 사람과 친밀하다는 것을 나타내고 싶었던 모양이다. 그런데 내 입은 상대가 기분 나쁠 말이 나가고 말았다. 상대가 그것에 대해 뭐라 응수하지 않았고 기분 나빠하는 것 같지 않았지만 내가 기분이 나빴다. 곰곰 생각해 보니 그 사람과 친하다는 것을 말하며 나는 참 높아지려하는 사람이었구나.. 하는 깨우침이었다. 그러나 어떻게 하리... 주님 드러나게 하신 것은 저의 높아지려 함을 고치시려는 주님의 계획이라 믿습니다. 주여 저를 낮아짐에 익숙하게 하시고 섬김의 본을 보이신 주님 따라가는 일을 제대로 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적용 말 아끼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