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3.29.QT
“ 구원, 그 이후의 거룩한 삶 (출애굽기12:14-12:28) ”
1.관찰: 출애굽기 12:27
너희는 이르기를 이는 여호와의 유월절 제사라.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에게 재앙을 내리실 때에
애굽에 있는 이스라엘 자손의 집을 넘으사
우리의 집을 구원하셨느니라 하라 하매
백성이 머리 숙여 경배하니라.
2.해석: 그리스도의 피를 통해서만
하나님의 새로운 백성이 만들어지며
십자가만이 죄의 진노를 완전히 해결해 준다.
3.느낌(묵상):옛날 옛적에 외할머니께서
99칸 집에 살고 계실 때에...
교회를 처음 나가셨다고 하셨다.
그때는 믿음이 없을 때라..
늘 새롭고 예쁜 옷을 입고 교회에 자랑하러 나가셨다고 하셨다.
그때부터 우리 집에 구원의 역사가 시작되어..
우리 집에 믿음의 조상이 되셨고,
하늘나라 가시고 난 뒤에도...
우리에게 믿음을 계대 해 주셨고,
우리에게 존경의 대상이며 그 믿음을 본 받고 싶게 하셨다.
외할머니처럼 주님사랑, 교회사랑, 교역자사랑, 이웃사랑,
주어진 삶 속에서의 가족사랑...
그 외할머니처럼..
어린아이와 같은 그 믿음과 사랑을 본 받아 잘 할 수 있을까?
발 뒤꿈치도 못 쫓아갈 것 같다. ㅠㅠ
그렇게, 그렇게...우리가정을..
또한, 나를 미리 아시고, 미리 정하시고,
부르시고, 의롭다 하시고, 영화롭게 하신 주님~~~
이렇게 좋은 구원을 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더 이상 무슨 할 말이 있겠습니까?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이 끝까지 변함이 없는데
누가 감히 나를 대적하겠습니까?
하나님 아버지께서 가장 아끼시는 독생자를 주셨는데
나를 위해 주지 못할 것이 무엇이 있겠습니까?
하나님 아버지께서 나를 택하셨는데
누가 감히 나를 보고 죄가 있느니 없느니 따질 수 있겠습니까?
나를 위해 죽으시고 나를 위해 부활하시고
나를 위해 하나님 우편에 앉아
기도해주시는 예수님이 계시는데...
구원의 확신을 알게 해 주신 예수님이
십자가의 피 값으로 지불하고 나에게 주신 귀한
구원의 기쁨, 감격, 은혜에 참~ 감사합니다.
그 구원의 기쁨, 감격, 은혜를 다른 사람들에게도
아름다운 발걸음으로 널리 전파하겠습니다.
주님~ 성령충만 ! 믿음충만 ! 은혜충만 !
감사충만 ! 전도충만 ! 소망충만 ! 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4.적용: 감사헌금 드리기.
새생명 태신자 방문하기.
000, 000 에게 목욕 이용권과 옷 가져다 드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