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에게는 탕자도 존귀한 아들입니다.

관찰 : 누가복음 15장 22절
아버지는 종들에게 이르되 제일 좋은 옷을 내어다가 입히고
손에 가락지를 끼우고 발에 신을 신기라.

해석 : 자신의 죄와 허물을 회개할 때
하나님께서는 회복시켜 주신다고 하십니다.

느낌 : 탕자로 살던 나를 친구 P 권사의 전도로
하나님 앞에 나온 나에게 하나님은 은혜의 옷을 입혀주시고
하나님은 나와 영원히 함께 하시겠다고 약속의 반지를 끼워주시고
복음의 신을 신겨 주셨는데 복음을 힘써 전하지 못하고 있음을 회개합니다.
바리새인과 같은 형의 모습도 내게 있는 것 같습니다.
아버지 용서하옵소서.
잃은 양에게 아버지의 관심이 더 많다고 하시는데
그 잃은 양을 위해서 얼마나 힘쓰고 있는지?
가족이 믿지 않으면 선교사로 서야 한다고 하는데 나는 참 부족함을 고백합니다.
주님 도와주옵소서.
더 낮은 자세로 더 겸손해지라고 하십니다.
나무에 많은 새가 깃들 수 있도록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온전하라고 하시는데
하나님 아버지의 권고를 오늘 아침에도 다시 마음에 다짐하며
나의 부족함을 주님께 맡기며 기도로 회복되기를 원합니다.
주님 도와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적용 : 회개 기도하기.
회복을 위해서 성령님의 도우심을 구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