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8.QT
"성전과 말씀을 향한 소년 예수의 열정 (누가복음 2:39-2:52)"

1.관찰: 누가복음 2:40
아기가 자라며 강하여지고 지혜가 충만하며 하나님의 은혜가 그의 위에 있더라.
누가복음 2:52
예수는 지혜와 키가 자라가며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욱 사랑스러워 가시더라.

2.해석: 아기는 자라나면서 튼튼해지고, 지혜로 가득 차게 되었고,
또 하나님의 은혜가 그와 함께 하였다.
예수는 지혜와 키가 자라고,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욱 사랑을 받았다.

3.느낌: 하나님은 오늘 제게...
(우리가족에게 설날! 먼저 주님께 예배를 드리고, 선물로 주신 아들들을 위해서 기도,
교회학교 친구들을 위해서 기도) 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누가복음 23:28 예수께서 돌이켜 그들을 향하여 이르시되
예루살렘의 딸들아 나를 위하여 울지 말고 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하여 울라. 아멘.
목요일에 설 준비를 하느라, 전을 부치고, 만두를 빚고 있는데..
민규가 해오름교회 마커스 찬양집회를 가자고 한다. 피곤해서... 조금... 망설였는데 ..
가서 보니, 예배 드리러 온 사람들이 다양했다. 어린 아이를 데리고 온 가족들, 중,고등학생들,
직장인, 예배를 사모하며 모여든 청년들까지..
모두 하나님과의 만남을 기대하며 모인 예배의 자리.
가득 차 있는 그 자리가 숨이 막힐 지경이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벅차 오른다. 주님 참 감사합니다.
또 한 가지 신선한 충격은, 예배에 참여했던 모든 사람들이 예배가 끝난 뒤에,
길이 좁아서 지하철 역까지 한 줄로 내려가고 있는 것.
이렇게 많은 청년들이.. 주님께 예배를 드리며 찬양을 드리며 기도하는 모습.
주님 참 감사합니다. 설날을 맞이하면서.. 축복합니다.
우리나라의 모든 교회학교 어린친구로부터 비전을 가진 주님의 모든청년들에 이르기까지
주님 함께 하여주시옵소서. 성령님 함께 하여주시옵소서.
또한, 우리가정에 주신 선물인 민규, 진규가 자라나면서 영, 육간에 튼튼해지고,
하늘로부터 내려오는 지혜로 가득 차게 하시고,
또 하나님의 은혜가 늘 함께 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지혜와 키가 자라듯이, 하나님과 사람들에게 더욱 사랑을 받게 도와주시옵소서.
말씀을 더욱 사모하는 마음을 가지게 도와주시옵소서. 
성령님의 인도하심으로 말씀을 잘 알고 깨닫는  영 분별력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남편과 저는 말씀과 기도로 잘 양육하며 헌신하게 도와주시옵소서.
주님 우리가정에, 성령 충만하게 도와주시옵소서.
우리 친척, 친지들에게 주님의 은혜와 사랑을 부어주시옵소서.
성령 하나님. 성령의 열매를 맺게 도와주시옵소서.
은혜를 간절히 구합니다. 평강에 평강을 구합니다.
주님의 은혜에 참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4.적용: *예배드리기.
* 교회학교 친구들과 민규, 진규, 태준, 선혜(아가), 승빈,
성준, 성은, 도윤, 도형을 위해서 축복하기.
*남편과 같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