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관찰: 시편 38:21-22 여호와여 나를 버리지 마소서 나의 하나님이여 나를 멀리하지 마소서 속히 나를 도우소서 주 나의 구원이시여
2.해석: 주님, 나를 버리지 말아 주십시오. 나의 하나님, 나를 멀리하지 말아 주십시오. 빨리 나를 구원하여 주십시오. 나를 구원하시는 주님!
3.느낌: 하나님은 오늘 제게... (주 나의 구원이시여! 주님 이름을 부르라) 고 말씀하셨습니다. ‘오...주님 나를 버리십니까...오 주님.. 나...어찌합니까...지체치 마시옵소서’ 그때는 집에는 외할머니가 계시고 가족들에게 걱정될까.. 집에서는 울지도 못하고.. 약수터 가는 길 쪽에서, 비가 엄청나게 많이 올 때 대성 통곡하며 울면서 차 속에서 엎드려 울었던 적이 있었다... 아주 오래전 이야기이지만... 그런데, 한참을 그렇게 꺼이 꺼이 목 놓아 울고 있는데... 패트롤카 (patrol car) 경찰차에서 6·0·0·3· 차 빼세요... 나를 부르는 줄도 모르고 한참을 울고 있는데.. 울다가 화들짝 정신을 차리게 되었다... 지금 생각해 보면.. 그때 그 장면이 생각할수록 웃긴다. 지금도 그 장소를 지나게 되면 혼자 생각하며 웃는다. 가난한 자는 그의 형제들에게도 미움을 받거든.. 하물며 친구야 그를 멀리 하지 아니하겠느냐 따라가며 말하려 할지라도 그들이 없어졌으리라. 내가 사랑하는 자와 내 친구들이 내 상처를 멀리하고 내 친척들도 멀리 섰나이다. 그런 고난과 아픔의 여러가지 경험들로 인하여.. 주님과 더 가깝게 되고 주님을 찾게 되었다. 너무 잘 나갔으면.. 주님을 잊고 멀리 멀리하게 되는 미련한 사람이 되었을 것이다. 오 주님... 말씀으로 날마다 깨닫게 하시니 참 감사합니다. 저를 불쌍히 여기시고 긍휼히 여겨주시옵소서. 자꾸만 주님과 멀리하는 사단의 속삭임에 빠지지 않게 도와 주시옵소서. 여호와여, 나 (우리가정, 우리공동체, 우리나라)를 버리지 마소서. 나의 하나님이시여, 나 (우리가정, 우리공동체, 우리나라)를 멀리하지 마소서. 나의 구원이 되시는 여호와여, 속히 와서 나(우리가정, 우리공동체, 우리나라)를 도우소서. 은혜에, 은혜를 내려 주시옵소서. 성령을 부어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4.적용: *나, 가정, 교회, 나라를 위해 주님 이름 부르기. 여호와여 나를 버리지 마소서. 나의 하나님이여 나를 멀리하지 마소서. 속히 나를 도우소서 주 나의 구원이시여. 아멘. *기도 동역자와 기도 제목나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