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2.23.QT "내 삶에 가장 큰 은혜, 빛으로 오신 예수님 (이사야 9:1- 9:7)"
1.관찰: 이사야 9:6-7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그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또 다윗의 왕좌와 그의 나라에 군림하여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지금 이후로 영원히 정의와 공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
2.해석: 한 아기가 우리를 위해 태어났다. 우리가 한 아들을 모셨다. 그는 우리의 통치자가 될 것이다. 그의 이름은 '놀라우신 조언자', '전능하신 하나님', '영존하시는 아버지', '평화의 왕'이라고 불릴 것이다. 그의 왕권은 점점 더 커지고 나라의 평화도 끝없이 이어질 것이다. 그가 다윗의 보좌와 왕국 위에 앉아서, 이제부터 영원히, 공평과 정의로 그 나라를 굳게 세울 것이다. 만군의 주님의 열심이 이것을 반드시 이루실 것이다.
3.느낌: 하나님은 오늘 제게... (이 땅에 태어나신 예수님께 감사하며, 기뻐하며, 즐거워) 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며칠 동안 몸이 안 좋다 보니... 우울이.. 슬그머니 내 속에 들어왔다. 육이 아프면, 영이 아프고, 영이 아프면, 육이 아프다.. 그러면서 덩달아 믿음과 신앙도 흔들거린다.. 그렇게 흔들거리며 우울한 나에게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어둠 속에 고통 받는 나에게 어둠이 걷힐 날이 반드시 온다고.. 어둠과 고통 속에 헤매 일 때 큰 빛, 그 빛을 내게 비추어 주신다고.. 곡식을 거둘 때 기뻐하듯이, 군인들 전리품을 나눌 때 즐거워하듯이, 행복을 주신다고.. 왜냐하면... 위로자이시며 완전하신 상담가, 나를 도와주시는 전능자, 탕자를 맞이하듯 나를 품어 안아 주시는 사랑의 아버지, 게다가 모두가 하나가 되는.. 갈등을 치유하시는 그 십자가의 사랑으로.. 샬롬이 넘치게.. 평강으로 하나 되게 하시는 그 예수님이 태어나셔서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 땅에 반드시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 가신다고... 오 주님 참 감사합니다. 제가 무엇이라고... 큰 은혜로. 나에게 빛으로 오신 예수님. 참 감사합니다. 주님. 저를 불쌍히 여기시고 긍휼히 여겨주시옵소서. 위로와 격려의 주님의 말씀으로 다시 툭툭 털고 다시 일어납니다. 주님, 은혜에, 은혜를 내려주시옵소서. 주님의 말씀 꼭 붙잡고 따라가는 사람이 되게 도와주시옵소서. 성령을 부어주시옵소서. 온갖 환경과 처지를 묵상하면 흑암이지만...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을 오늘도 기쁘게 찬양합니다. 내 삶에 가장 큰 은혜, 빛으로 오신 예수님 참 감사합니다. 기대하고, 고대하고, 기도하며, 기다립니다. 주님만을 바라보며, 즐거워하고 기뻐하며 찬양하겠습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