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관찰: 요엘 3:12 민족들은 일어나서 여호사밧 골짜기로 올라올지어다 내가 거기에 앉아서 사면의 민족들을 다 심판하리로다.
2.해석: "민족들아, 출발하여라. 여호사밧 골짜기로 오너라. 내가 거기에 머물면서 사방의 민족들을 모두 심판하겠다.
3.느낌: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을 기억하라! 환경과 처지를 보면 우울하고 암울하다. 어둠의 영과 세력들에 가리운 것 같다. 지나가는 사람들 얼굴에도 웃음기가 사라지고 있고.. 산 것 같지만.. 죽은 것 같은..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아멘. 누구나 다 죽는다. 언제 죽을지 모르지만.. 죽음을 생각하지 않는 삶을 누구나 살아간다. 말로는.. 이래서 죽겠다, 저래서 죽겠다 하지만, 아마도.. 죽는 날짜를 정해 놓았다면.. 죽음에 대한 두려움과 공포로 잘 살지 못할 것 같다. 어떤 분이 ‘좋은 죽음’에 대해 말씀하시는 것을 들었다. 고통 없이 죽는 죽음. 가족과 친지들 곁에서 죽는 죽음. 평안한 죽음. 삶 그 자체가 죽음을 향해 달려 가고 있고, 걱정과 두려움과 염려 뿐이다. 그 고통과 고난 속에서 평안한 죽음을 맞이하려면 주님만을 의지하면 되는 것인데.. 하나님 아버지의 그 크고 위대하심을 믿고 누리며 살면 되는데.. 그러지 못하고.. 삶의 무거운 무게에 짖눌리어 벌벌 떨며 사는 삶..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진심으로 회개하고 애통하며 마음을 찢고 내게로 돌아오라! 새 영을 부어 주시겠다. 누구든지 여호와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는다! 때가 되어, 그 날이 오면.. 회복시키겠다. 무섭고 두려운 심판의 날이지만, 주님께 돌아오면 회복과 구원의 날! 이다. 할렐루야!!! 아멘!!! 만국의 죄악을 심판하시는 주님. 메뚜기가 먹고, 느치가 먹고, 황충이 먹고, 팥중이가 먹어 아무것도 남아 있지 않은 것 같은.. 우리 나라, 이 민족을 긍휼히 여겨주시옵소서. 불쌍히 여겨주시옵소서. 도와주시옵소서. 우리 나라가 이 고난과 고통을 통해서 정결과 거룩을 회복하게 도와주시옵소서. 주님.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을 기억하지 않고 주님을 무시하고 살았습니다. 주님 엎드려 비오니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모든 것을 주님께 맡기고 올려드립니다. 주님 은혜를 내려주시옵소서. 새 영을 내려주시옵소서. 불쌍히 여기시고 긍휼히 여겨주시옵소서. 성령을 부어주시옵소서. 성령의 열매를 맺게 도와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