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의 혀로 남을 허물하지 아니하고(시15:3상)

* 혀로 남을 헐뜯는 말을 하지 않는다.

* 심방예배 드릴 때 마다 우리 가정의 기도

제목을 메모해서 드리곤 했다.

몇년전 심방예배를 드릴 때였다.

심방예배 때 적어 드린 기도제목들을 읽어 보시고는 목사님께서 집사님을 위한 기도제목은 없어요? 라고 하시며 나를 위해 기도할 것은 무언지 물어보셨다. 기도제목들이 남편과 두 아들을 위한 내용

들로만 항상 적어 드렸었는데 내가 하나님

앞에 바로 서기 위해서 나 자신을 위한 기도를 잊고 있었던 것이었다.

오늘 말씀을 보니 그 때의 일이 새삼 떠오른다.

세상 가운데서 내가 보여주는 말이나 행동이 주님의 자녀답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지 위해 나를 위한 기도를 얼마나 드리고 있는지 다시 반문해 본다.

언제 어디서든 매사에 하나님 앞에서 행동하는 믿음을 지녀야 한다고 묵상 글에 쓰인 것처럼 내 삶이 하나님 안에서 제대로 드려지기 위해 무시로 기도해야겠다.

* 나를 위한 기도

로마서8장 암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