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관찰: 로마서 15:16 이 은혜는 곧 나로 이방인을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의 일꾼이 되어 하나님의 복음의 제사장 직분을 하게 하사 이방인을 제물로 드리는 것이 성령 안에서 거룩하게 되어 받으실 만하게 하려 하심이라. 로마서 15:19 표적과 기사의 능력으로 성령의 능력으로 이루어졌으며 그리하여 내가 예루살렘으로부터 두루 행하여 일루리곤까지 그리스도의 복음을 편만하게 전하였노라.
2.해석: 하나님께서 이 은혜를 내게 주신 것은, 나로 하여금 이방 사람에게 보내심을 받은 그리스도 예수의 일꾼이 되게 하여,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는 제사장의 직무를 수행하게 하시려는 것이다. 그리하여 이방 사람들로 하여금 성령으로 거룩하게 되게 하여, 하나님께서 기쁨으로 받으실 제물이 되게 하시려는 것이다. 표징과 이적의 능력으로, 성령의 권능으로 이루어졌다. 그래서 나는, 예루살렘에서 일루리곤에 이르기까지 두루 다니면서, 그리스도의 복음전파하였다.
3.느낌: 우찌무라간조의 글에..“나는 나에게 입이 있음을 감사합니다! 나는 나에게 손이 있음을 감사합니다! 나는 나에게 발이 있음을 감사합니다! 나는 이것으로써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리라!“ 아멘. 추악하고 더러운 제게, 베풀어 주신 주님의 구원의 은혜에 참 감사합니다. 그 은혜에, 감사와 감격으로.. 저를 쓰임 받게 하시니 참 감사합니다. 그러나... 지금의 나를 돌아보니...그 은혜와 그 사랑이 식어가고.. 그 감동과 감격은 잊어 버리고 전도하는 것은 아닌가... “복음 전도자의 직분은 영혼의 제사장입니다!” 아멘. 세상삶에 빠져있다.. 5살때 작은아들 진규의교통사고로 인해 다시 교회로 돌아온 나.. 정형외과, 신경외과, 성형외과, 정신과 치료를 초등학교 2학년 때까지 받았는데.. 다시 걷는 아들을 보며.. 눈물의 기도를 들어주신 주님께 감사하여 나는 무엇으로 최고의 주님을 기쁘게 해 드려야 되나? 그때 결단한 것이 전도였는데... 식어져 가는 그 첫 사랑을 주님.. 회개합니다.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시간이 되어.. 때가 되어... 형식적으로 하는 전도가 아니라.. 아버지의 마음으로.. 아버지의 사랑으로... 천하보다 귀한 한 영혼을 복음의 빚진 자로.. 내 영혼을 성령의 능력으로 살려 주시옵소서. 견딜 수 없는 열정을 부어 주시옵소서. 주님.. 내 가슴에 성령의 불을 다시 활활 타 오르게 하시옵소서. 불쌍히, 긍휼히 여기시고, 은혜를 내려주시옵소서. 성령님 저와 동행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4.적용: *<오늘 나는.. 영혼의 제사장입니다!!!>-성령님도우심으로 복음전하기. *<추·수·감·사·절·>을 감사드리며.. 5행시 적어보기. *추: 추· 수· 감· 사· 절· 주님. 참~ 감사합니다. *수: 수 확의 계절... 열매 맺는 가을을 주심에... 주님. 참~ 감사합니다. *감: 감, 고구마, 배, 포도, 천도 복숭아, 바나나, 메론, 밤, 고추, 가지, *사: 사과, 호박, 온갖 과일과 야채, 교회학교선생님들의 정성과 섬김으로 교회학교 강단장식을.. 하게 하시니 주님 참~ 감사합니다. *절: 절대로.. 아무도 흉내 낼 수 없는, 절대적인 하나님의 은혜를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아멘!!!